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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생존경쟁 시작됐다](3)수익성을 강화하라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파일이름 :2003040.jpg
문서분량 : 1 page 등록인 : etnews
문서뷰어 : 뷰어없음 등록/수정일 : 03.04.07 / 0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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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설명
[휴대폰 생존경쟁 시작됐다](3)수익성을 강화하라
본문일부/목차
삼성전자 휴대폰의 ‘성공스토리’는 세계 휴대폰업계는 물론 정보기술(IT)업계의 벤치마킹 대상이다. 지난해 모토로라·지멘스·에릭슨 등 세계적인 휴대폰 메이저업체들이 수익을 내지 못해 구조조정으로 몸살을 앓는 가운데도 삼성전자는 ‘나홀로 독주’를 지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휴대폰이 속한 정보통신부문에서 매출 12조3906억원, 영업이익 2조9823억원을 달성, 전년에 비해 37%의 매출 성장률과 무려 117%의 영업이익 성장률을 기록했다. 휴대폰부문의 영업이익률은 27%에 달했다. 일반적으로 제조업체는 10%대의 영업이익률만 기록해도 안정적인 회사로 평가받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삼성전자는 매출과 수익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셈이다.
 삼성전자는 주요 메이저업체들이 중·저가 시장에 치중하는 동안 하이엔드 시장을 개척, 꾸준하게 고가 제품을 공급한 게 이같은 결과로 나타났다.
 세계 1위 업체인 노키아는 삼성전자와 달리 저가부터 초고가까지 다양한 모델을 시장을 내놓는 전략으로 35%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처럼 매년 1억대가 넘는 휴대폰을 공급하면서도 경이적인 수익을 내고 있다는 사실이다.
 지난해 4분기 휴대폰부문에서 67억3400만유로의 매출을 달성한 노키아의 영업이익률은 25%였다. 노키아는 델컴퓨터처럼 적시에 적절한 제품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물류시스템을 구축하고 윈텔처럼 기술개발을 통해 가격경쟁력을 확보한 덕에 중·저가 시장에 주력하면서도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
 휴대폰업계에 수익경영 바람이 불고 있다. 매년 고성장을 거듭하던 휴대폰시장은 지난 2000년을 정점으로 4억대에서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성장 일변도로 달려오던 기업들은 갑자기 먹을 수 있는 ‘파이’가 한정되면서 수익에 비상이 걸린 것이다. 지난 2001년 세계 2위 모토로라가 적자경영으로 허덕였고 당시 3위였던 에릭슨은 아예 휴대폰사업을 포기했다. 모두 수익을 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결국 휴대폰시장은 20%대 후반의 높은 수익을 내는 노키아와 삼성전자의 양강구도로 압축되고 있다.
 이같은 상황은 국내 업체들도 마찬가지다. 현재 삼성 외에 LG전자와 팬택이 10%가 넘는 수익을 내고 있을 뿐 대부분 업체들이 5% 미만이거나 적자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 LG전자는 미국과 중국시장에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면서 높은 수익을 내기 시작했고, 팬택은 지난해 중국의 CDMA에 이어 GSM 단말기 시장에 진출하면서 수익구조를 탄탄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들의 매출 의존도가 특정지역에 너무 편중된 탓에 수익 ‘리스크’가 늘 잠재해 있다. 또 아직 지급하지 못한 GSM 관련 로열티 문제도 언제든지 수익을 악화시킬 수 있는 요인으로 남아있다.  이성규 팬택 사장은 “전세계 휴대폰업체들이 원가절감 등을 통해 수익을 높이는데 경영의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며 “수익을 내지 못하면 생존을 장담할 수 없을 정도로 시장 상황이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나머지 중견·중소업체들의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 올초부터 중국시장의 휴대폰 가격이 급락하면서 수익을 내지 못하는 업체가 속출하고 있다. 스탠더드텔레콤이 가중되는 경영난을 이기지 못해 최종부도 처리됐고 이외의 몇몇 업체들도 부도설에 곤혹을 치루고 있다. 모토로라에 자체개발주문생산(ODM)으로 제품을 공급하며 지난해 15%에 육박하는 수익을 낸 어필텔레콤의 이가형 사장은 “중견·중소업체들이 모토로라처럼 메이저업체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이들의 우산속에서 수익을 높은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국내 휴대폰 업체 매출 및 수익(단위:억원, %)
 업체 매출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삼성전자 106000 28600 27
 LG전자 35000 3427 10
 팬택 5462 702 13
 세원텔레콤 5208 217 4
 텔슨전자 4406 222 5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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