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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물살 타는 `방송·통신 융합`](3)미래전망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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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분량 : 1 page 등록인 : etnews
문서뷰어 : 뷰어없음 등록/수정일 : 02.11.26 / 0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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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물살 타는 `방송·통신 융합`](3)미래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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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기술과 방송기술의 융합 시도는 앞으로 2∼3년간 급속히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유무선통신의 완벽한 통합이 시작되는 4세대부터는 방송과 통신의 융합은 이동환경으로까지 묶인 ‘모노레일’이 될 전망이다.
 이같은 기술통합은 서비스간 융합으로 치달을 전망이다. 단기적으로는 각각의 사업자는 가입자를 놓고 진검승부를 벌일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통합형 비즈니스 모델로 귀결될 것으로 예측된다.
 기술과 서비스 융합에 따라 통신, 방송 구별없이 언제 어디서나 양방향, 광대역 콘텐츠 서비스를 즐기는 시대가 도래하는 것이다.
 ◇통신기술 고도화=13Mbps로까지 치달은 유선의 가입자 전송속도는 내년중 26M 이상으로 치닫는다. 오는 2005년까지 유선망과 무선망·회선망·패킷망 등을 상호 연동시키며 2008년에는 유무선 통신서비스 분야가 완전히 통합을 이루게 된다. 오는 2009년에는 ALL IP 기반의 유무선 통합서비스 시대로 발전하게 된다.
 무선기술도 향후 5∼6년간 3세대 통신을 향유하고 4세대 통신부터는 유선과 도킹을 하게 된다. 현재 144Kbps 속도 서비스가 주를 이루는 무선기술은 2Mbps 시대를 넘어 2010년께에는 수십Mbps를 구현하게 될 전망이다. 유무선에서는 수준에 이르는 서비스가 실현된다는 얘기다.
 이같은 초고속 유무선통합망을 활용해 소비자들은 고정환경·이동환경 모두에서 초고속 콘텐츠 서비스를 받게 된다. 휴대전화이든 휴대 TV이든 PDA든 어떤 단말기를 활용하더라도 실시간방송, 주문형비디오(VOD), 영상전화와 같은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받게 된다.
 통신사업자들은 이같은 기술추세에 맞춰 사업모델 변경을 추진중이다. SK텔레콤 고위관계자는 “유무선통합 환경에서 통신사업자는 더 이상 통신사업자가 아니며 종합플랫폼사업자로 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미래의 통신사업자는 광대역·양방향 통신플랫폼을 갖추고 가능한 한 모든 콘텐츠를 집결시켜 수천만 가입자에게 제공하는 일종의 플랫폼 사업자로 변신한다는 설명이다.
 유선사업자나 무선사업자 모두 통신이 아니었던 홈미디어, 멀티미디어사업을 전략사업으로 책정하고 있다.
 ◇지능형·실감형 방송의 도래=미래 방송환경은 정보전달 수단인 방송·통신망의 디지털화 완성에 의한 망의 융합화가 더욱 진전돼 통합화의 길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가정내 정보이용 기기들이 정보가전망으로 모두 연결되며 이용자의 입장에서는 단순히 콘텐츠를 전달하고 이용하는 수단인 방송보다 콘텐츠 자체의 가치가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미래의 방송환경은 가정이나 사무실 등 실내에서의 고정형TV와 차량안이나 휴대가 가능한 이동형TV 두가지 형태로 발전이 예상된다.
 고정형TV는 더이상 TV가 아닌 홈네트워킹을 위한 가정형 서버의 역할로 확대 가능하다. 모든 가전기기를 TV나 셋톱박스를 통해 중앙에서 통제하고 관리하는 기능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같은 홈네트워킹의 서버 기능 중 지금의 방송의 역할은 흔히 스마TV(SMAR TV:Super intelligent Multimedia Anytime anywhere Realistic TV)로 불리는 지능형 통합정보방송 형태로 발전이 예상된다. 스마TV는 향후 도래할 고도화된 방송망 및 방송·통신 연동망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이용자의 취향과 요구에 따라 맞춤형 방송서비스를 능동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차세대 지능형 방송이다.
 스마TV는 시청자 참여형 방송서비스와 음악·뮤직비디오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나 상품구매가 가능한 방송콘텐츠 유통서비스(전자상거래), 현장감 있고 생동감 있는 실감방송서비스(양안식 3차원 AV) 등이 특징이다.
 이동형TV는 디지털오디오방송(DAB)이 그 자리를 대신할 것으로 보인다.
 위성DAB와 지상파DAB로 나뉘는 DAB는 이동형 디지털 라디오 서비스뿐 아니라 양방향 동영상·데이터 서비스까지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이동하면서 방송을 보며, 원하는 정보를 요구해 접할 수 있게 해준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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