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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이통시대 열린다>통신사업자-LG텔레콤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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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분량 : 1 page 등록인 : etnews
문서뷰어 : 뷰어없음 등록/수정일 : 02.10.18 / 0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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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이통시대 열린다>통신사업자-LG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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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텔레콤(대표 남용)은 지난해 8월 동기식 IMT2000사업권을 획득, 기존의 1.8㎓대역과 2㎓대역에서 동시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유일한 사업자다.
 LG텔레콤은 이러한 강점을 활용, 동기식 IMT2000의 근간이며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CDMA기술의 종주기업에 걸맞은 위상을 갖추는 한편 CDMA기술의 전세계 전파를 통한 CDMA벨트를 구축하는 비전을 세웠다.

 ◇서비스 계획=LG텔레콤은 2㎓대역의 동기식 IMT2000서비스 시기를 2003년부터 2004년 초까지 다소 유동적으로 잡고 있다.
 이는 1x EV-DV서비스를 실시하기 전에 우선적으로 2㎓대역에서 cdma2000 1x 서비스를 도입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을 마련중이기 때문이다.
 2㎓대역에서 cdma2000 1x서비스를 조기에 도입할 경우 IMT2000에 대한 이미지를 선점하고 IMT2000 식별번호 ‘0102’를 먼저 사용할 수 있는 등 마케팅과 연계해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런 경우 cdma2000 1x 시스템(전송속도 307Kbps)은 EVDV가 개발될 때까지의 공백을 메울 수 있으며 향후 EVDV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게 함으로써 중복투자를 최소화하고 자연스럽게 진화가 이루어지도록 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2㎓대역에서 1x EVDV서비스는 WCDMA의 성능을 능가하는 서비스로, 2003년 말 또는 2004년 초에나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LG텔레콤측은 기존과 다른 서비스는 물론 IMT2000서비스 위상에 걸맞은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1x EVDV서비스는 시스템이 개발되는 대로 즉시 도입할 계획이다.
 LG텔레콤은 EVDO에서 한단계 진화한 2.4Mbps의 전송속도 및 음성과 데이터를 모두 지원하는 EVDV의 세계 표준화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지난 5월 표준화 완성에 큰 역할을 했으며 현재 세계 유수의 제조업체들이 시스템과 단말기를 개발중이다.
 LG텔레콤은 EVDV가 음성과 데이터를 모두 지원하고, EVDO의 단점인 ‘파워 컨트롤’을 극복했으며 전송속도의 경우 2.4Mbps 이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최대 전송속도 2Mbps(고속주행시 144Kbps)의 비동기 방식보다 뛰어다고 주장했다. 이 회사는 국내 동기식 사업자의 경우 투자비 절감, 2·3세대 로밍 등에서 비동기 사업자보다 유리할 것으로 전망했다.표참조

 ◇LG텔레콤의 강점은=동기식 IMT2000 서비스는 기존 CDMA방식의 이동전화가 진화한 이동통신서비스로, 우리나라에선 지난 96년 이래 줄곧 CDMA방식으로 서비스를 해왔기 때문에 비동기식보다 앞선 기술과 풍부한 사업경험을 갖고 있는 기술표준로 알려졌다.
 LG텔레콤은 기술방식이 같은 2G와 3G 대역을 유기적으로 연결, 로밍을 추진함으로써 2㎓대역의 초기 3세대 가입자도 2G망에서 누리는 전국 커버리지와 통화품질을 제공할 수 있는 강점을 갖고 있다.
 특히 LG텔레콤은 2G 네트워크 망 진화를 고려해 망을 구축해왔기 때문에 3G로 진화할 때에도 유리하게 망을 구성할 수 있으며, 국내 최대 수준의 무선인터넷 콘텐츠를 쉽게 활용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비동기로 단독망을 구축하는 경우 초기 5년간 2조원의 시설투자비가 투입될 것으로 보이지만, 동기 망을 구축하게 되면 기존의 2G 망을 활용할 수 있어 비동기 시설투자비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8700억원의 투자비가 들 것으로 예상했다.

 ◇해외 진출 전략=LG텔레콤은 일본, 미국, 중국, 호주업체 등 동기식 사업자와의 제휴를 통해 cdma2000의 확장을 꾀하고 있다. LG텔레콤의 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 데이터 서비스 개발 및 운영 노하우 등 차별화된 기량을 토대로 전세계적으로 CDMA벨트를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LG텔레콤은 또 참여 주주사는 물론 국내 정보통신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의 IMT2000 핵심장비 및 단말기 기술, 멀티미디어 콘텐츠 개발을 적극 지원해 해당 분야 국산화율과 경쟁력을 높이고 이들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재 사업현황(재무구조, 운영기술 등)을 고려하여 단계별 해외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LG텔레콤이 보유하고 있는 운영 기술을 바탕으로 기술부분 용역 및 자문형태의 해외 통신시장에 참여하고 향후 해외 통신사업자의 지분에 참여하는 형태와 자본력 및 기술력을 기반으로 해외통신사업에 직접 참여하는 방안을 고려중이다.

 ◇차별화된 서비스=LG텔레콤은 각종 멀티미디어 기능을 3G의 주요 서비스로 기획하고 있다. LG텔레콤은 유선인터넷에서 제공되던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이동전화에서 볼 수 있도록 하는 ‘모바일 플래시(Mobile Flash)’ 서비스를 시작, 유무선 통합 콘텐츠 서비스에 나섰다.
 차세대 킬러앱으로 불리는 MMS를 실시할 예정으로 이를 위해 각종 정보, 뉴스, 영화, 뮤직비디오, 뉴스, 광고 등의 비디오물을 자신의 단말기에서 볼 수 있는 멀티미디어 지원 단말기를 10월중 출시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사이버 아파트에 무선통신을 결합시킨 최첨단 ‘무선 홈네트워크’ 서비스를 준비중이다. 사이버 아파트를 구축하면 입주자들은 외부에서 단말기를 통해 집안의 조명 및 온도 조절, 창문 자동 개폐, 가전제품 제어 및 가스밸브 점검 등을 원격 제어할 수 있다.
 모바일 금융과 관련해 LG텔레콤은 이동전화 지갑(Mobile Phaone Wallet)을 준비중이며 자바를 이용해 단말기에 전자지갑을 만들어 원하는 결제 정보 등을 저장, 원하는 수단으로 결제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제공할 방침이다.
 이 회사는 또 이동전화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원칩단말기 사업을 진행중이다. 현재 적외성통신 결제 기능에 UIM시스템을 도입, 모든 결제 정보를 스마트카드에 저장해 보안을 강화토록할 예정이다. 늦어도 내년 상반기부터는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이동전화로 결제할 수 있는 원칩 단말기를 출시할 예정이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인터뷰-남용 사장
 “LG텔레콤은 PCS와 IMT2000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사업자입니다. 이는 국내 어떤 사업자도 갖고 있지 않은 LG텔레콤만의 강점입니다.”
 남용 사장은 자사의 강점을 토대로 IMT2000사업에 핵심역량을 집중, 육성함으로써 3세대 이동통신시장을 주도해 나가는 세계적인 CDMA리더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남 사장은 “이제 남은 과제는 LG텔레콤이 2세대의 서비스와 사업경험을 기반으로 3세대 서비스를 어떻게 준비하느냐가 관건”이라며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토대로 지난해 말부터 통신인프라에 집중적으로 투자, 음성 분야의 통신환경을 동종 업계 수준으로 끌어 올리기 위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PCS와 IMT2000을 동일한 기술표준으로 채택한 LG텔레콤은 2세대의 안정된 망을 3세대에서도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완벽한 2세대 망을 확보하는 길이 바로 3세대의 경쟁력을 갖추는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의 통화품질 개선활동은 2, 3세대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라는 설명이다.
 남 사장은 동기식 IMT2000을 기존 방식과 동일한 장점을 살려 초기부터 전국망 서비스와 최고의 통화품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듀얼밴드 단말기(2, 3세대 로밍단말기), 망 연동 시스템 등을 초기에 개발중이라고 밝혔다.

 남 사장은 기존 2세대 망의 서비스 커버리지와 통화품질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비동기에 비해 시설투자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객이 서비스와 통화품질에 전혀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동기식에 관한 한 세계 최고의 단말기 개발 능력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단말기 제조업체와 긴밀하게 협력, 저렴하고 우수한 CDMA방식의 듀얼밴드 단말기를 조기에 개발함으로써 이를 무기로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LG텔레콤은 주주사는 물론 국내 정보통신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의 IMT2000 핵심장비 및 단말기 기술, 멀티미디어 콘텐츠 개발을 적극 지원해 해당 분야 국산화율과 경쟁력을 높이고 이들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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