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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온라인게임 아시아시장서 맹위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파일이름 :200205.jpg
문서분량 : 1 page 등록인 : etnews
문서뷰어 : 뷰어없음 등록/수정일 : 02.05.10 / 0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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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온라인게임 아시아시장서 맹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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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온라인게임 업체들의 활동무대가 중국과 대만·홍콩·일본 등 아시아 전역으로 급팽창하고 있다.
 국내 온라인게임 업체들이 최근 이들 지역에서 벌어들이는 로열티 수입만 해도 월 28억원을 상회할 정도로 크게 증가한데다 이들 지역의 현지업체와 수출계약을 체결, 베타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업체도 부쩍 늘고 있다.
 여기에 이들 지역의 인터넷 보급률이 급증하고 현지 게이머들이 온라인게임을 주로 이용하는 PC방도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면서 국내 온라인게임 업체가 이들 지역에서 확보한 가입자수도 현재 총 2000만명에 육박하는 등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조만간 국내 온라인게임 업체들이 이들 지역에서 벌어들이는 로열티 매출이 국내에서의 매출규모를 뛰어넘을 전망이다.

 ◇중국 현황=현재 인터넷 이용자가 4000만명을 넘어선 중국의 온라인게임 시장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에서 온라인게임 서비스를 실시하는 회사는 현재 총 27개 업체에 이르며 시장규모는 월 43억원 정도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 가운데 국내 업체는 위메이드·액토즈소프트·제이씨엔터테인먼트 등을 중심으로 총 10개사가 진출, 월 9억원 정도의 로열티 수입을 벌어들이고 있다. 대부분의 업체들이 30% 정도의 로열티를 받는 점을 감안하면 이는 전체 시장의 70% 정도에 달하는 수치다.

 지난해 9월 ‘미르의 전설’ 유료화를 단행해 현재 월 7억원 정도의 로열티 수입을 올리고 있는 위메이드는 최근까지 총 900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동시접속자 면에서도 가장 많은 30만명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액토즈소프트와 제이씨엔터테인먼트도 각각 지난해 4월과 6월 ‘천년’과 ‘레드문’을 유료화, 월 1억원의 로열티 매출을 올리고 있다. 가입자도 각각 400만명과 250만명을 확보, 현재 서비스중인 온라인게임 가운데 상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조이온과 시멘텍이 감마니아차이나와 각각 계약금 100만달러에 20%의 러닝로열티, 계약금 30만달러와 25%의 러닝로열티를 받는 조건으로 ‘거상’과 ‘헬브레스’ 수출계약을 체결했고 태울과 위즈게이트도 ‘신영웅문’ ‘드로이안온라인’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 온라인게임 업체들의 진출이 속속 이어지고 있다.

 ◇대만 현황=대만은 국내 온라인게임 업체들이 가장 먼저 진출한 지역으로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이소프넷의 ‘드래곤라자’, CCR의 ‘포트리스2 블루’ 등을 중심으로 월 18억원 정도의 로열티 수입이 발생하고 있다. 이는 로열티 비율이 25∼30% 선에 달하는 점을 감안하면 월 100억원에 육박하는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대만에서 국산 온라인게임의 점유율이 60∼70%에 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리니지’로만 총 90억원에 달하는 로열티 매출을 올린 데 이어 올들어 현재 160만명의 회원과 14만5000명 정도의 동시접속자를 확보해 지속적인 매출 증가세를 이어가면서 월 16억원 이상의 로열티 수입을 올리고 있다. 이 회사는 올해 대만에서만 총 200억원 정도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또 이소프넷은 지난해 7월 ‘드래곤라자’를 유료화한 이후 총 100만명의 회원과 5만명의 동시접속자를 확보, 현재 월 1억∼1억5000만원의 로열티 수입을 올리고 있으며 CCR도 ‘포트리스2 블루’로 월 7500만원 정도의 로열티 수입을 올리고 있다.

 ◇일본 현황=일본의 경우 아직 온라인게임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지는 않았다. 하지만 일본은 세계 최대의 게임시장 가운데 하나인데다 최근 들어 초고속통신망 보급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온라인게임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어 국내 온라인게임 업체들의 진출이 활발하다.
 현재 일본에서 유료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업체는 지난 2월 ‘리니지’ 상용서비스를 시작한 엔씨소프트 정도. 이 회사는 일본에서 현재까지 15만7000명의 회원을 확보해 월 7000만원 정도의 로열티 수입을 거둬들이고 있다. 한게임과 CCR도 무료서비스를 진행하면서 각각 45만명과 16만명의 회원을 확보, 연말께 유료화를 실시할 예정이며 시노조익은 허드슨사와 계약금 이외에 10%의 러닝로열티를 받는 조건으로 온라인 축구게임인 ‘제로컵’ 수출 계약을 체결, 오는 10월께부터 서비스에 나서기로 했다. 또 그라비티는 온라인 롤플레잉게임(RPG)인 ‘라그나로크’ 시범서비스를 통해 4만여명의 회원을 확보한 데 이어 일본의 내로라하는 게임업체와 제휴해 본격 서비스에 나설 예정이어서 앞으로 로열티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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