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학자이자 작가인 김승호 저자의 [공자의 마지막 공부]라는 책을 읽고 나서 독서감상문을 작성해 봤습니다. 도서 선택이유,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공유하고 싶은 내용, 느낀점, 시사점 등의 순서로 알차게 구성해 봤습니다. 여러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본문일부/목차
[목 차]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5. 본 도서의 시사점
[본 문 내 용]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나 또한 그렇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주역이라고 하면 ‘점을 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주역을 과학의 영역에 속하면서 인격수양에 영향을 주는 인문과학으로 설명하고 있다. 책 내용의 팔할 그것을 증명하기 위해 주역의 체계적이고 현대적인 논리를 사용하여 정의하는 것으로 채웠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점을 치는 것이 주역인가? 아니라고 할 수 없다. 주역 안에서 나오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점을 치는 것은 과학인가? 결론적으로 맞는 말이다. 다만, 의사가 의료행위를 제대로 하면 명의이고 아니면 돌팔이듯 점을 과학적으로 올바른 자세를 갖고 치게 되면 과학이요 그렇지 않으면 미신이 되는 것이다.
미래는 어느 정도 정해져 있다. 그러나 미래의 일에는 자연이 그러하듯 우연이 존재한다. 알 수 없는 원인 작용에 의해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부분이 분명히 있다는 것이다. 주역은 64개의 괘를 통해 어느 정도 미래를 예측해 보아 좋은 괘가 나오면 안심하고 좋지 않은 괘가 나오면 방편을 동원해 대비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주역의 이치에 따르는 사람들의 세상은 태평천하일 것인가. 그렇지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버려두어야 할 것이 있기 때문이다. 인력으로 할 수 없는 것 바로 시간이 세월이 만들어내야 하는 결과가 있기 때문이다. [ 중 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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