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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방송통신대 글쓰기 기말시험] 글쓰기 다음 중 올바른 표기 형태를 고르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하시오 글쓰기 기말 1) 뒷처리/뒤처리 2) 겉잡다/걷잡다 3) 귀뜸/귀띰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파일이름 :글쓰기 기말시험.hwp
문서분량 : 12 page 등록인 : lkjhgfdsa
문서뷰어 : 한글뷰어프로그램 등록/수정일 : 21.05.22 / 21.10.13
구매평가 : 다운로드수 : 11
판매가격 :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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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1학기 기말시험(온라인평가) 글쓰기... 10 pages 4000
보고서설명
2021년 1학기 글쓰기 기말시험 온라인 과제물 참고자료

1.글쓰기 과제에 맞추어 글쓰기 교재, 표준국어대사전, 서울대학교 표준어 교재 등을 참고하여 정확하게 답을 작성했습니다.
2.올바른 참고문헌란 작성을 위해 강의에서 지시하는 지침에 따라 정리했습니다.
3.글쓰기 과제시 무조건 베끼지 마시고 다양한 자료를 참고하여 과제시험을 작성하신다면 좋은 점수 받으실 겁니다.
3.2021년 1학기 글쓰기 기말시험에 좋은 참고자료가 될 것입니다.
본문일부/목차
글쓰기2021년 방송통신대 기말시험
1. 다음 중 올바른 표기 형태를 고르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하시오.
(1) 뒷처리/뒤처리
(2) 겉잡다/걷잡다
(3) 귀뜸/귀띰/귀띔
(4) 명난젓/명란젓, 창난젓/창란젓
(5) 카페/까페(café)

2. 다음 밑줄 친 부분에서 올바른 표기 형태를 고르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하시오.
(1) 철수가 군대 간 게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제대했대/제대했데.
(2) 종이를 갈갈이/갈가리 찢어버렸다.
(3) 친구를 오랫만에/오랜만에 만났지만, 일이 생겨서 금새/금세 헤어졌다.
(4) 돈 문제가 해결됨으로/해결되므로 모든 문제가 풀리기 시작했다.
(5) 서류뭉치를 가방에 우겨넣고/욱여넣고 급하게 사무실은 나갔다.

3. 다음 문장이 가지고 있는 문제가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하고 올바른 문장으로 고쳐 쓰시오.(20점)
(1) 김철수 박사와 박영진 박사는 우리 연구소가 자랑하는 재원이다.
(2) 홀몸이 아닌 만삭의 임신부가 장시간 여행을 하는 것은 무리다.
(3) 한 부모를 둔 형제자매도 성격이 다른 법이다.
(4) 원시시대부터 인간은 끊임없는 발전을 거듭해 온 것은 우리가 인정해야 하는 사실이다.
(5) 행사장에서 친구가 먼저 아는 척했다.
(6) 환자의 인간다운 권리나 의료 사고로부터 환자를 보호하는 문제가 거론되고 있다.
(7) 서울메트로는 객실 내 온도를 정부권장온도로 설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객실 혼잡도 및 개인성향별로 체감온도를 달리 느끼실 수 있습니다.
(8) 미국은 지난 1967년에 「연령에 의한 고용 차별 금지법」을 제정, 연령을 이유로 고용, 해고, 근로조건 등에서 차별 대우를 금지하고 있다.
(9) 풍토병에 걸리지 않으려면 물과 음식은 반드시 끓여 먹어야 한다.
(10)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등 풍부한 무대 경험과 경력이 화려하다.

4. 다음 문장에는 어문 규정에 맞지 않는 예 등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러한 예들을 찾아 바르게 고쳐 쓰시오.(5점)
봄의 정원에는 탐스런 꽃들이 가득하다. 꽃에게 물을 주노라면 눈쌀을 찌프리게 하던 분노가 어느 새 사그러든다. 연약하게 부숴지는 흙을 부비며 늘상 설레이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낸다. 겨우내 시들은 이파리가 애닯지만 새로 피어나 실낱 같이 흔들리는 꽃들이 꽃샘 바람에 움추렸던 마음 속까지 깊숙히 품어 줄 듯 하다.

5. 여러 가지 내용을 하나의 긴 문장으로 표현한 다음의 두 문장을 적절한 길이의 문장으로 나누어서 써 보시오.(10점)
(가) 최근에 디지털 기기를 이용한 불법 촬영 범죄가 증가하고 있고, 이러한 불법 촬영물이 인터넷상에서 빠르게 전파되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성폭력 피해자에 대해 국가가 영상물의 삭제를 지원하고, 이 과정에서 발생한 비용은 성폭력 행위자가 부담하도록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
(나) 이 선언서들은 자유를 염원하는 마음은 똑같지만 조금씩 다른 의미, 다른 방법론을 제시하는데, 이 선언서들을 읽어 보면 자유를 꿈꿨던 여러 방법에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나 중요한 것은 선언서마다 차이가 있었다는 사실보다는 100년 전 그들이 자유를 외치며 꿈꿨던 미래가 오늘 우리의 현실에서 어떻게 실현되어 있는지를 생각해 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

6. 다음에 제시된 서지정보를 활용하여 참고문헌란을 일관성 있게, 그리고 바르게 완성하시오.(5점)

7. 참고문헌

1. 다음 중 올바른 표기 형태를 고르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하시오.(5점)
(1) 뒷처리/뒤처리
사이시옷은 두 개의 명사가 합쳐져 새로운 말이 만들어질 때, 뒤에 결합하는 말의 첫소리가 된소리가 되거나 ‘ㄴ’ 소리가 덧나는 등의 사잇소리 현상이 있을 때 쓴다. 합성어의 뒷말의 첫소리가 ‘ㅊ’과 같은 거센소리인 경우는 사이시옷이 쓰일 수 없다. ‘뒷처리’에서 뒷말의 첫소리가 ‘ㅊ’이 쓰인 경우로 ‘뒤처리’로 적는 것이 맞다. ‘뒤처리’는 일이 벌어진 뒤 또는 끝난 뒤끝을 처리하거나 마무리하는 것을 의미하는 단어이다. 따라서 ‘뒤처리’가 올바른 표기 형태이다.

(2) 겉잡다/걷잡다
‘겉잡다’와 ‘걷잡다’는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단어는 아니다. 하지만 ‘겉잡다’는 표준어로 ‘겉으로 보고 대강 짐작하여 헤아리다’라는 의미를 뜻한다. 즉 ‘겉잡다’는 겉으로 대강, 대충 이라는 뜻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면 ‘겉잡지 말고 일을 잘 마무리 해’처럼 사용할 수 있다.
‘걷잡다’ 역시 표준어로 ‘한 방향으로 치우쳐 흘러가는 형세 따위를 붙들어 잡다’라는 의미를 뜻한다.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처럼 사용된다. 또한 ‘마음을 진정하거나 억제하다’의 뜻으로는 ‘슬픔이 걷잡을 수 없이 일어나다’처럼 사용될 수 있다. 따라서 위와 같이 ‘겉잡다’, ‘걷잡다’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올바른 표기 형태이다.

(3) 귀뜸/귀띰/귀띔
일상에서 ‘미리 귀뜸이라도 해 주지 그랬어’라는 표현을 많이 듣는다. 하지만 이때 ‘귀뜸’은 잘못된 표기 형태이다.
그렇다면 옳은 표기는 ‘귀띔’으로 귀띔은 상대편이 눈치로 알아차릴 수 있도록 미리 슬그머니 일깨워 준다는 의미이다.
귀띔의 어원은 처음으로 청각을 느끼다라는 의미로 뜨다가 있는데. 이것의 피동사는 뜨이다가 된다. 이를 명사형으로 나타내면 뜨임이 되는데 이를 줄이며 띔이 되는 것이다.
이 띔이 귀와 결합하여 생긴 말이 귀띔이다. 그러기에 귀뜸 ‘귀띰’은 잘못된 표현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귀띔으로 적는 것이 올바른 표기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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