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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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는 “Advice for future corpses_ A Practical Perspective on Death and Dying”이다. 최근 몇 년 사이에 죽음을 주제로 한 책들을 여러 권 읽었다. 예를 들면 헨리 마시의 ‘참 괜찮은 죽음’, 셸리 케이건의 ‘죽음이란 무엇인가’, 아툴 가완디의 ‘어떻게 죽을 것인가’, 그리고 잭 캔필드 ‘죽기 전에 답해야 할 101가지 질문’ 등이 그것이다. 그런데 이들 책을 읽으면서는 죽음을 피부로 느끼지 못했던 것 같다. 그냥 막연하게 죽음을 생각하며 읽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은 죽음이 당장 내 앞에 있는 것처럼 실감나게 한다.
죽음은 Death가 전부라고 생각했는데, 그 전에 Dying이라는 긴 과정이 있음을 미처 인식하지 못했다. 실질적으로 죽음의 당사자와 그 주변 인물들이 경험하게 되는 거의 전부는 Death가 아니라 Dying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따라서 죽어가는 사람과 살아남은 사람이 현실적으로 집중해야 하는 것은 죽음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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