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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대 고전함께읽기)부임6조를 참고하여 자신이 조선시대 한 고을의 수령이 되어 부임하는 과정 율기6조 봉공6조 읽고 감명 깊은 사례를 각각 하나씩 선택하여 자신의 삶 속에 가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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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일부/목차
- 1. ‘부임6조’를 참고하여 자신이 조선시대 한 고을의 수령이 되어 부임하는 과정을 이야기로 꾸며 간략하게 서술하시오(15점)
1)제배(除拜) 2)치장(治裝) 3)사조(辭朝)
4)계행(啓行) 5)상관(上官) 6)이사(?事)
2. ‘율기6조’와 ‘봉공6조’를 읽고 감명 깊은 사례를 각각 하나씩 선택하여 자신의 삶 속에 가상적으로 적용해 보시오(15점)
1)율기6조-청심(淸心)
2)봉공6조-수법(守法)
1. ‘부임6조’를 참고하여 자신이 조선시대 한 고을의 수령이 되어 부임하는 과정을 이야기로 꾸며 간략하게 서술하시오(15점)
1)제배(除拜)
일찍이 다산 선생께서 다른 벼슬은 몰라도 목민관은 절대 청탁해서는 안 되는 관직이라고 하셨다. 청탁으로 목민관을 구하게 되면 부임 후에는 반드시 백성들의 주머니에 눈독이 가기 때문이다. 나는 과거를 준비한 이래 이 말씀을 깊이 새기고 감히 목민관으로서의 임명을 생각하지 않았다. 다만, 미관말직이라도 충실히 해낼 수 있는 관리가 되기를 소망했다.
그러나 임금께서 과분하게도 재주 없는 나를 아산 현감으로 제수하시는 성은을 내려주셨다. 하해와 같은 성은(聖恩)에 감읍하면서 임금의 은혜를 백성에게 제대로 전해주지 못하는 우매한 수령이 되어 임금께 불충하고 백성들에게는 미움 받는 신하가 될까 걱정이 앞선다. 벼슬 구하기에 재물을 쓰지 않았고 조정에서 주는 부임 비용 외에는 욕심을 내지 않아 그나마 다행일 뿐이다.
2)치장(治裝)
임금께서 내일 바로 출발하는 지엄하신 하교를 내리셨다. 부임지로 떠날 준비를 해야 하지만 마음만 급하다. 의복과 말안장은 새것을 사지 말고 예전 것을 그대로 사용하면 되니 큰 짐은 덜었다. 그 외에 특별히 가져갈 것은 없다. 심부름 할 하인 정도만 데려가면 충분하다. 아무래도 가장 큰 짐은 책이다. 수레 하나 정도의 책을 싣고 떠나야 청렴한 선비라 부를 만하지만, 하인에게 시켜 챙긴 책은 혼자 짊어지고 갈 정도로 작아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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