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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나 의사처럼 사자 들어가는 직업군에 대해서는 부정적 이미지가 강하다. 아는 것만큼 보인다고 했는데, 아는 것만큼 해먹기도 한다. 변호사는 승소할 가능성이 없는데 이길 수 있다고 수임하고, 의사는 필요 없는 수술이나 약을 강권하며 환자를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한다. 그들은 어떻게 해서든 돈 벌 궁리만 하지 인간에 대한 애정이 없다. 예외가 있었다. 이 책의 저자 이국종 교수가 그런 사람이다. 세상의 작은 빛과 같은 이런 소수의 영웅들은 대개 잘 보이지 않는다.
이국종이라는 이름 석 자를 알게 된 것은 2011년 삼호주얼리호의 피랍사건으로 납치범에게 큰 부상을 당한 석해균 선장의 담당 의사로서 언론 매체에 회자된 그 즈음이다. 그때는 그저 우리나라에서 인정받는 유능한 외과 의사정도로만 생각했다. 대학 교수이니 편하게 학생 가르치고 또 찾아오는 환자가 있으면 치료해주는, 대한민국에서 남들이 부러워하는 그런 직업의 소유자라고 생각했다. 다만, 가끔 뉴스에서 중증외상센터의 체계적 시스템 구축을 위해 애쓴다는 것이 의대 교수의 일반적인 모습과는 다르다면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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