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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신은 내가 가장 신뢰하는 정신과 전문의이다. 왜냐하면 그녀의 말과 글에는 마음이 아픈 사람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의술에서도 환자의 마음보다는 환자의 지갑부터 보게 되는 자본주의 현실에서 과잉진료, 과잉처방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그녀가 이 책에서 적정심리학이라는 개념을 들고 나온 것도 이런 맥락에서 시의적절해 보인다.
적정심리학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마음의 고통을 치유해줄 수 있는 정도만큼의 심리치유법이다. 적정심리학 이상의 심리학은 마음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고 더 생각하고 연구해보고 싶은 사람들의 몫이다. 대신 나처럼 보통사람에게는 심폐소생술(CPR)이나 응급상비약처럼 일상에서 늘 경험하게 되는 마음의 작은 아픔(예를 들면 우울증 같은 증상)에 대해 바로 스스로 자신 혹은 타인에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적정심리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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