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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초언니는 72학번이다. 72년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쓰레기통으로 던져버린 것으로 악명 높은 10월 유신의 해이다. 표현의 자유는 말살되고 조국의 근대화와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위해 학생은 도서관에서 노동자는 공장에서 기계처럼 공부하고 일할 자유만 주어진다. 대통령이나 정부를 비난해서도 안 되고 국민의 권리를 요구해서도 안 된다. 그저 국민은 세끼 밥 먹고 사는 데 만족하고 살아야 하는 시대다.
이런 엄혹한 상황에서 영초언니는 대학생활을 한다. 천영초는 저자의 롤모델이자 멘토이다. 아이러니하게도 70년대 운동권을 상징한다는 영초언니는 민주화의 시대에는 그 흔적을 찾을 길이 없이 잊혀졌다. 오히려 민주주의를 유린하고 국정을 농단했던 최순실이 당당하게 민주주의를 외친다. 영초언니가 경찰에 끌려가면서 외쳤던 민주주의와 최순실이 특검 사무실로 들어가면서 외쳤던 민주주의의 차이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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