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레포트 - 파스칼의 팡세 독후감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파일이름 :팡세.hwp 문서분량 : 2 page 등록인 : maha518 문서뷰어 : 한글뷰어프로그램 등록/수정일 : 15.01.27 / 15.01.27 구매평가 : 다운로드수 : 0 판매가격 : 2,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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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에서 그는 참되고 유일한 덕을 자신을 미워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사랑할 만한 존재를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 밖에 있는 것을 사랑할 수 없으니 우리 안에 있으면서 우리가 아닌 존재를 사랑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존재는 보편적 존재뿐이라고 말함으로써 우리 안에 있는 ‘보편적인 선’을 인정한다. 그리고 연이어 700-(534)에서 두 종류의 사람에 대한 부분을 또 볼 수 있는데, 하나는 자기를 죄인으로 믿는 의인들, 또 하나는 자기를 의인으로 믿는 죄인들의 두 종류로 구분하고 있다. 정말 놀랍지 않은가? 팡세에 이런 내용이 있으리라고는 정말 꿈도 꾸지 않았었다. 많은 철학들이 ‘인간’ 자신들이 ‘선’에 이를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는가? 그러나 파스칼은 그것과는 전혀 다른 말을 하고 있다. 나는 이러한 파스칼의 말에 매우 동의한다. 특히 기독교인으로서라면 100% 동의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이유가 우리가 죄인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죄인인 인간이 개인의 의로움을 버리고, 온전한 은혜 받을 대상임을 깨달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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