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네 살이 된 예림이의 엄마 임민경(35, 가명) 씨는 최근 딸과 함께 외출했을 때 가슴을 쓸어내릴 뻔한 경험이 있다. 또래보다 활발하고 뛰어다니기 좋아하는 예림이가 횡단보도에서 달려가다 지나가던 차에 치일 뻔 했기 때문이다. 평소 아이에게 ‘차는 무서우니까 뛰어나가면 안 돼’라고 가르쳤지만 막상 이런 일을 당하고 보니 좀 더 확실하게 안전 교육을 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도로교통공단의 ‘OECD 회원국 교통사고 비교’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14세 이하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OECD 평균인 1.4명보다 높은 1.9명(14세 이하 인구 10만 명당)으로 일본의 0.8명, 영국의 1.0명보다 높다. 교통사고는 아이들에게 생기는 안전사고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특히 유아의 경우 안전에 대한 분별력이 적어 위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교통안전 교육은 몇 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철저하게 이뤄져야한다. 아이챌린지가 말하는 아이들이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안전교육에 대해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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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교통안전 교육, 어떻게 해야 할까? [ 베이비뉴스, 강석우, 2011-08-29 ]
올해 네 살이 된 예림이의 엄마 임민경(35, 가명) 씨는 최근 딸과 함께 외출했을 때 가슴을 쓸어내릴 뻔한 경험이 있다. 또래보다 활발하고 뛰어다니기 좋아하는 예림이가 횡단보도에서 달려가다 지나가던 차에 치일 뻔 했기 때문이다. 평소 아이에게 ‘차는 무서우니까 뛰어나가면 안 돼’라고 가르쳤지만 막상 이런 일을 당하고 보니 좀 더 확실하게 안전 교육을 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도로교통공단의 ‘OECD 회원국 교통사고 비교’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14세 이하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OECD 평균인 1.4명보다 높은 1.9명(14세 이하 인구 10만 명당)으로 일본의 0.8명, 영국의 1.0명보다 높다. 교통사고는 아이들에게 생기는 안전사고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특히 유아의 경우 안전에 대한 분별력이 적어 위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교통안전 교육은 몇 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철저하게 이뤄져야한다. 아이챌린지가 말하는 아이들이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안전교육에 대해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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