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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찰스 포드의 거짓말의 심리학이라는 작품을 읽고 왜 거짓말이 학문적인 관점에서 관심을 끌지 못했을까?라는 생각을 하였다. 아마도 그건 거짓말이 극도로 감정적인 문제이기 때문일 것이다.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거짓말쟁이보다 더 나쁜 건 없다고 이야기를 한다.
가령 기사도 시대에는 어떠한 사람을 거짓말쟁이라고 부르는 것은 결투를 신청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을 정도였다. 이렇듯이, 거짓말을 죄악 시 하는 태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모두 ‘거짓말쟁이’다. 우리는 서로 거짓말을 하며 또 우리 자신에게도 거짓말을 한다. 어처럼 거짓말을 자주 하면서도 사람들은 거짓말을 왜 그렇게 나쁜 것으로 여길까? 또한 왜 연구의 주제로는 거의 다루지 않았던 것일까?
거짓말에 대한 새로운 정보들은 공중파를 통해서 연구자들과 일반 대중들에게 더 널리 알려졌다. 미국 전역에서 많은 편지를 받은 것은 개인적으로 가장 큰 기쁨이었다. 어떤 이들은 자신이 충동적인 거짓말쟁이라고 고백을 하기도 하였고, 그들이 거짓말을 해야 했던 이유에 대한 우리의 이론에 동의를 한다는 편지를 보내오기도 했다.
거짓말쟁이들의 가족은 충동적인 거짓말, 특히나 그런 장애를 일으키는 신경학적인 물질에 대해서 알게 된 것이 크나큰 도움이 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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