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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for All]`방송+통신` 국민 생활 한 단계 업그레이드!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파일이름 :111107102600_.jpg
문서분량 : 1 page 등록인 : etnews
문서뷰어 : 뷰어없음 등록/수정일 : 11.11.04 / 1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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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for All]`방송+통신` 국민 생활 한 단계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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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는 소비자가 예약해 지역 소재 농가에서 지정된 농산물과 정해진 수량을 생산해 직거래하는 ‘로컬 푸드(local food)’ 서비스가 있다. 수요·공급 불일치를 사전에 방지해 농산물 가격을 안정화하고, 유통 비용과 보관 시간을 줄여 싸고 신선한 농산물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서비스 이용 대상자는 인근 주민 3000여가구. 이 좋은 서비스를 확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IPTV·모바일TV가 해답으로 제시됐다. 지금까지는 전화나 지인을 통한 서비스 가입 권유로 다른 지역까지 서비스 확대가 불가능하고, 소비자 입장에선 구매하기 전까진 유기농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확인이 어려웠다.
 하지만 오는 11월 말부터는 전국 단위 IPTV와 모바일TV로 가입자를 유치한다. SK브로드밴드가 추진하는 ‘완주군 꾸러미 서비스’로, 생산농가와 소비자가 방송으로 만나 소통하면서 적시 적소에 적합한 양의 농산물을 생산·공급하는 서비스를 지금의 10배가 넘는 4만가구까지 확장한다.
 로컬푸드 서비스와 IPTV·모바일TV와 결합은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 4월 선정한 ‘방통융합공공서비스 시범사업’ 4개 컨소시엄 중 하나다. 방통위에 따르면 완주군 꾸러미 서비스를 비롯해 ‘다(多)아름 서비스’ ‘조이에듀’ ‘올레팜(Farm)’ 등 시범사업 서비스가 이달 말 개발된다. 다음 달에는 시범 서비스하고 상용화 절차에 들어간다.
 ‘다아름 서비스’는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한 커뮤니티 서비스다. 문화적 이질감을 느끼기 쉬운 다문화 가정 구성원에게 교육·취업 및 창업 상담·지상파 방송 동시시청·멘토 및 타 다문화가정과 화상채팅 서비스를 통해 우리나라에서 생활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주민 간의 결속을 강화하는 것을 돕는다.
 통상 다문화 가정 주부들은 경제여건상 낮에 일하는 시간이 많아 오프라인 교육센터 출석률이 낮은 점을 방송통신 융합 서비스를 통해 해결코자 하는 것. 한류 드라마 등 방송서비스를 홀로 시청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개선해 보다 즐거움을 주고자 하는 목적이다.
 N스크린 기반 주문형비디오(VoD)서비스와 대화형 지상파 시청 서비스, HD급 영상상담 서비스로 내용이 채워진다. 통신사업자와 무관하게 인터넷 연결만으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인천정보산업진흥원과 LG유플러스가 주관 사업자로 추진하고 있는 이 서비스는 인천과 충북소재 300여개 다문화 가구를 대상으로 시범 추진된다.
 ‘조이에듀’ 서비스는 기존 오프라인으로 행해지고 있는 방과 후 교육 프로그램을 N스크린 기반 온라인 학습으로 대체해 도서지역·장애우 학생 등 주변 여건이나 이동이 불편한 학생을 대상으로 평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라이브쌤’과 ‘스마트영어마을’ 두 가지 서비스로 구성했다.
 라이브쌤은 교사들의 도서 지역 방과 후 학습 업무에 대한 기피 현상으로 강좌 수가 적고 교육의 질이 높지 못한 문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다. 통영 인근 도서 지역의 욕지중학교·한산중학교·도산초등학교 학생은 학교에 설치될 예정인 와이파이 망과 공짜로 제공받는 스마트패드를 통해 다양하고 질 높은 방과 후 학습을 할 수 있게 된다.
 스마트영어마을은 의무적으로 영어마을에 입소하면서도 예습·복습을 할 만한 학습시스템이 부족해 교육효과가 미비했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다. 레스토랑이나 출입국사무소 등 상황별 영어마을학습 체험 공간을 IPTV로 실현해 끊김이 없는 영어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KT와 통영시·부산시·두산동아·팜즈커뮤니케이션·스마트교육재단이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올레팜’ 서비스도 ICT 인프라가 적은 농업 분야에 적용하는 서비스다. 농업 종사자가 직접 만든 UCC 기반의 농업정보 제공을 통해 지자체 농장경영을 활성화하고 재배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기존 인터넷상의 농업 교육자료를 보면 블로그나 동호회 위주의 비전문 교육자료가 많았다. 이를 농진청에서 제공하는 전문 교육 자료를 VoD로 만들어 대체할 계획이다. 재배시기와 지역을 선택하면 파종가능 작물을 추천해주고 재배기술·병해충예방 정보를 UCC로 제공해 현실감 있고 실질적인 계획이 가능토록 돕는다. KT와 광양시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방통위 관계자는 “방송과 통신이 융합한 서비스를 다양한 국민 생활 질 개선을 위한 프로젝트에 적용할 수 있다”며 “방통융합 서비스는 앞으로 더 많은 생활 분야에 녹아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표>방통융합공공서비스 시범사업 현황



황태호기자 thhw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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