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레포트자기소개서방송통신서식공모전취업정보
campusplus
세일즈코너배너
자료등록배너

SNS 선거운동 전면 허용 법안 발의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파일이름 :111017012412_.jpg
문서분량 : 1 page 등록인 : etnews
문서뷰어 : 뷰어없음 등록/수정일 : 11.10.14 / 11.10.14
구매평가 : 다운로드수 : 0
판매가격 : 300

미리보기

같은분야 연관자료
보고서설명
SNS 선거운동 전면 허용 법안 발의
본문일부/목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선거운동을 전면 허용하는 제도가 만들어진다. 여야 합의가 남았지만,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는 스마트폰이 정책과 인물 홍보는 물론이고 당락을 가르는 최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
 김부겸 민주당 의원은 16일 이달 SNS와 인터넷을 활용하는 표현의 자유를 확대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은 인터넷과 SNS 등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선거운동은 기간에 관계없이 상시 허용하고, 선거 180일 전부터 온·오프라인에서 후보자, 정당에 대한 정치적 의사 표현을 포괄적으로 규제하는 조항을 삭제했다.
 김부겸 의원실 이상헌 비서관은 “현행 공직선거법은 인터넷과 SNS 등 의사소통 수단의 시대적 발전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표현 자유를 침해당하는 유권자 권리 보장을 위해 이 같은 법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행 공직선거법 93조 1항은 선거 180일 전부터 정당 후보자에 대한 지지·반대 등의 의사표현을 포괄적으로 규제하고 있다.
 앞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올 4월 선거운동 기간 및 대상에 대한 규제를 풀고, 대신에 악성댓글, 댓글 알바와 같은 부작용 방지를 위해 과태료 부과를 골자로 한 정치관계법 개정 의견을 국회에 제출했다.
 중앙선관위 관계자는 “지금은 선거운동 기간에만 트위터 등 SNS를 이용한 선거운동이 가능하다”며 “하지만 언제든지 선거운동을 가능도록 하기 위해 이 같은 개정 의견을 제출해 놓고 있다”고 설명했다.
 선관위와 야당의 이 같은 움직임은 선거에서 유권자들의 정치참여를 활성화하고, 돈 적게 쓰는 선거문화를 구축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인터넷과 휴대폰을 양대 축으로 움직이는 SNS는 정보를 획득하는 수요 수단이 될 뿐만 아니라 주요 이슈에 대한 공론의 장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10·26 보궐선거와 내년 총선을 앞둔 여의도 정가는 SNS 연구에 들어갔다. 김성식 한나라당 국회의원은 “요즘 SNS가 최고의 정치적 동원 수단이 되고 있다”며 뉴미디어 파워를 실감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문용식 민주당 인터넷소통위원회 위원장은 “요즘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가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SNS는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서도 자발적 지지자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강력한 무기가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국회 입법조사처 조희정 박사는 “스마트폰 사용자 수가 증가하면서 앞으로의 선거운동에서 모바일 연동률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표>인터넷을 이용한 선거운동 관련 중앙선관위의 정치관계법 개정의견 현황
<자료:중앙선거관리위원회>
 김원석·한세희 기자 stone201@etnews.co.kr
연관검색어
SNS 선거운동 전면 허용 법안 발의

구매평가

구매평가 기록이 없습니다
보상규정 및 환불정책
· 해피레포트는 다운로드 받은 파일에 문제가 있을 경우(손상된 파일/설명과 다른자료/중복자료 등) 1주일이내 환불요청 시
환불(재충전) 해드립니다.  (단, 단순 변심 및 실수로 인한 환불은 되지 않습니다.)
·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브라우저 오류로 인해 다운이 되지 않으면 고객센터로 문의바랍니다.
·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참고자료로 이용하셔야 하며,자료의 활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다운로드 받은 회원님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안내

보고서 내용중의 의견 및 입장은 당사와 무관하며, 그 내용의 진위여부도 당사는 보증하지 않습니다.
보고서의 저작권 및 모든 법적 책임은 등록인에게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저작권 문제 발생시 원저작권자의 입장에서 해결해드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침해신고 바로가기

 

ϰڷٷΰ thinkuniv 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