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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융합, 블루오션을 찾아라]2부/<3>클라우드 서비스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파일이름 :110928095031_.jpg
문서분량 : 1 page 등록인 : etnews
문서뷰어 : 뷰어없음 등록/수정일 : 11.09.27 / 1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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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융합, 블루오션을 찾아라]2부/<3>클라우드 서비스
본문일부/목차
스티브 잡스 전 애플 최고경영자(CEO) “우리는 PC를 디지털 라이프의 허브가 아닌 ‘그냥 하나의 기기(just a device)’로 강등시키고 있다.”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 “모든 사람이 인터넷과 연결돼 초능력을 발휘하는 새 시대가 열렸다.”
 
 지난 6월 애플 세계 개발자 대회(WWDC)에서 발표한 아이클라우드(iCloud) 서비스가 다음 달 초 아이폰5 출시와 함께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에 이어 애플까지 클라우드 서비스를 시작하면 클라우드 시장도 글로벌 기업의 각축장이 될 것이다. 아마존도 지난 7월부터 ‘아마존 웹 서비스(AWS)’를 출시하고 한국 시장에도 진출했다. 삼성전자 역시 ‘S클라우드(가칭)’를 준비하고 있다.
 세계 정보기술(IT) 진화를 한 발 앞서 주도하는 구글과 아마존, 애플과 삼성전자의 신사업은 국내 IT기업에 화두를 던졌다. 전통적인 개인용 컴퓨터 기반이 무너지고 데이터는 통합 관리되는 세상이 왔다. 통신·방송·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어떤 회사도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는 살아남지 못한다. 기업용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회사로 탈바꿈한 세일즈포스닷컴의 베니오프 CEO 역시 “소프트웨어는 끝이다” “서버를 구매하는 회사는 없어질 것”이라고 말해 왔다. 이를 증명하듯, 세일즈포스닷컴은 연간 17억달러 매출액을 올리는 회사가 됐다. 반면에 지난달에는 세계 PC산업을 주름 잡던 HP가 PC사업을 분사하고 스마트패드(태블릿PC) 사업을 중단하는 등 뼈를 깎는 구조조정을 해야 했다.
 클라우드로 빠르게 재편되는 시대에 한국 기업도 새로운 먹거리 찾기에 나섰다. 통신 사업자는 통신망을 활용해서 속속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각 사 전략도 다양하다.
 ◇글로벌 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주도권 경쟁=공룡 IT 회사들이 클라우드 서비스에 드라이브를 거는 것은 클라우드가 플랫폼·정보·단말기를 하나의 생태계로 연결하는 핵심이기 때문. 개인이 사용하는 TV·PC·모바일 기기는 물론이고 가전제품 일체가 클라우드와 연결되고 모든 정보는 클라우드를 통해 유통된다.
 클라우드 시장에서 가장 앞서가는 구글 서비스를 보면 짐작이 간다. 구글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검색 시장을 선점했다. 뉴스의 제공 통로도 된다. 유튜브를 통해 동영상을 배포한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메일 서비스 ‘지메일’도 갖고 있다. 최근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구글 플러스’도 클라우드 기반으로 출시했다. 여기에 단말기가 연결된다. 구글TV, 안드로이드폰이 이미 나와 있고 5월에는 클라우드 기반 노트북 ‘크롬북’을 발표했다. N스크린 서비스를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갖췄다.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는 이제 걸음마 시작=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지난해 펴낸 ‘클라우드 컴퓨팅 전망분석’에서는 국내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은 올해 9610억원 규모에서 2014년에는 2조5480억원으로 껑충 뛸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시장이 1524억 달러에서 3434억달러로 두 배 늘어난다는 전망치와 비교하면 국내 시장 증가율이 높다.
 국내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는 인터넷 포털 업체가 앞서 간다. NHN의 ‘N드라이브’는 초기에 5기가바이트(GB) 용량을 제공하다가 다음커뮤니케이션이 ‘다음 클라우드’를 통해 50GB를 제공하자 무료 제공 용량을 30GB로 늘렸다. PC 특정 폴더를 N드라이브에 연동시켰다. 수정한 문서나 사진도 일일이 N드라이브에 전송할 필요 없이 PC의 지정 폴더에 복사하면 간단하게 동기화된다. 다음이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는 워드 프로그램이 없어도 클라우드 환경에서 문서를 편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메일·카페·블로그와 연동할 수 있는 기능 등 개인 편의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두 포털의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자는 지난 6월 이미 1000만명을 돌파했다.
 국내 통신사도 서서히 클라우드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KT는 3사 중에서도 가장 빠르게 클라우드 시대에 대처하고 있다. KT는 개인형 U클라우드 서비스를 출시한 지 1년 만에 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했다. 개인용 저장공간을 제공한다. 15페타바이트(PB), 약 55억개 파일 규모의 클라우드 공간이 사용되고 있다. 사용량은 하루 약 40테라바이트(TB) 이상씩 증가하는 추세다. 15PB는 땅바닥에 책을 쌓아 올렸을 때 태양까지 다섯 번 왕복할 수 있는 정도다.
 KT의 U클라우드 서버, U클라우드 콘텐츠딜리버리네트워크(CDN), U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이용하면 인터넷 서비스에 필요한 IT 인프라를 완벽하게 클라우드 기능으로 구축할 수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한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유치에도 적극적이다. 일본 소프트뱅크와 합작사를 설립해 경남 김해에 데이터센터를 공동으로 구축하기로 했다.
 기업용 솔루션을 클라우드 형태로 판매할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도 올해 안에 문을 연다. 지식경제부와 함께 추진한 기업용 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SaaS) 사업을 위한 것이다.
 SK텔레콤은 모바일을 활용한 N스크린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티 백플러스(T Bag plus)’ ‘티 비즈포인트(T bizpoint)’ ‘티 클라우드 비즈(T cloud biz)’ 등 개인·기업 대상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보였다. 티백플러스는 개인에게 제공되는 서비스다. 스토리지를 제공하고, SaaS 개념 서비스를 추가했다.
 모바일·PC를 포함한 기기에서 운용체계(OS)에 관계없이 콘텐츠를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다. 음악·동영상·문서 등 콘텐츠 파일을 10GB까지 무료로 보관할 수 있다. 티 비즈포인트는 국내 협력사와 함께 개발한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플랫폼이다. 중소기업이 비용 부담 없이 대기업과 같은 모바일 오피스 환경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3000개가량의 중소기업이 회원으로 가입해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티 클라우드 비즈는 스토리지를 포함한 클라우드 서버, 클라우드 PC를 임대하는 서비스다. 상권 분석, 사물 간 통신(M2M) 기반 시설 관리 솔루션 등이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LG유플러스는 7월 클라우드에서 바로 문서를 작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 ‘U+Box 웹 오피스’를 내놨다. 마이크로소프트(MS) 오피스, 한글과컴퓨터 씽크프리(thinkfree)와 제휴해서 만든 기술이다. 이 회사는 27일 데스크톱 가상화(VDI)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콜센터 시장에도 진출했다. 콜센터 상담원이 PC모니터와 연결돼 회사나 재택 환경 어디에서나 근무할 수 있도록 했다. 개인 PC가 아닌 서버에만 데이터가 저장돼 정보 유출을 막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방송사의 클라우드 시장 잰걸음=미국 미디어컨설팅 회사 알트만 바이랜드리앤코가 이달 초 낸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18세에서 34세 연령대의 41%가 스마트폰·스마트패드 등 모바일 기기로 방송을 시청한다. 국내 방송사도 통신사의 N스크린 서비스, TV제조사의 스마트TV 등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에 대항할 수 있는 다양한 길을 모색하고 있다.
 지상파 방송사는 N스크린 서비스용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 KBS의 ‘k플레이어’ MBC ‘푹(pooq)’ SBS ‘고릴라’가 TV와 모바일로 이어진다. 하지만 실시간 방송보기 서비스는 클라우드 서비스로 보기 힘들다. 이에 따라 SBS가 주도해 웹 기반의 콘텐츠 허브를 구축하기 위해 논의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지원에 따라 ‘콘텐츠 아카이브’도 구축하고 있다. 지상파 방송사의 모든 콘텐츠를 디지털화하고 한곳에 집적해서 서비스하는 개념으로, 이 사업이 성공하면 방송사도 강력한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을 확보하게 된다.
 
 <클라우드컴퓨팅 시장 전망>
(자료:클라우드 컴퓨팅 전망분석,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특별취재팀=강병준 부장(팀장 bjkang@etnews.co.kr), 이호준, 한세희, 김시소, 허정윤, 오은지, 황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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