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출산의 징후
- 태아의 하강, 이슬, 진통, 파수 등의 증상이 출산의 신호로 나타난다.
1) 태아의 하강
- 앉은 자세의 태아가 위치를 바꾸어 머리가 자궁의 하부로 내려오는 현상
- 출산 2주 전쯤이 되면 나타나며 임산부의 체형도 배의 아래쪽이 불록한 모습으로 바뀜
- 임산부는 호흡이 다소 편해지고 위장의 압박도 덜 받게 된다.
2) 이슬
- 태아가 하강하면서 자궁의 양막에 부딪혀서 양막의 일부가 자궁벽에서 떨어지면서 생기는 것
- 이슬 후 2~3일이 지나도 진통이 오지 않을 수 있고, 진통이 시작된 뒤에 이슬이 보이는 경우도 있음
3) 진통
- 출산의 가장 현저한 징후
- 자궁이 수축하면서 일어나는 현상
- 점점 규칙적이 되고 빈도가 잦아지면서 통증도 심해 짐
4) 파수
- 계속되는 진통과 함께 산모의 자궁구가 전부 열린 다음 양막이 파열되면 양수가 나오게 되고 출산으로 이어짐
- 순산인 경우 자궁구가 전부 열린 다음에 파수되는 것으로 적시파수라고 함
- 진통이 시작되기 전에 파수되는 경우는 전기파수 하며, 진통이 있고 완전히 자궁구가 열리기 전에 파수되면 조기파수라고 함.
- 전기파수나 조기파수는 쌍생아 양수과다증, 노산 등의 경우에 발생하며 난산이 되는 경우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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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및 신생아기
Ⅰ. 출산
1. 출산의 징후
- 태아의 하강, 이슬, 진통, 파수 등의 증상이 출산의 신호로 나타난다.
1) 태아의 하강
- 앉은 자세의 태아가 위치를 바꾸어 머리가 자궁의 하부로 내려오는 현상
- 출산 2주 전쯤이 되면 나타나며 임산부의 체형도 배의 아래쪽이 불록한 모습으로 바뀜
- 임산부는 호흡이 다소 편해지고 위장의 압박도 덜 받게 된다.
2) 이슬
- 태아가 하강하면서 자궁의 양막에 부딪혀서 양막의 일부가 자궁벽에서 떨어지면서 생기는 것
- 이슬 후 2~3일이 지나도 진통이 오지 않을 수 있고, 진통이 시작된 뒤에 이슬이 보이는 경우도 있음
3) 진통
- 출산의 가장 현저한 징후
- 자궁이 수축하면서 일어나는 현상
- 점점 규칙적이 되고 빈도가 잦아지면서 통증도 심해 짐
4) 파수
- 계속되는 진통과 함께 산모의 자궁구가 전부 열린 다음 양막이 파열되면 양수가 나오게 되고 출산으로 이어짐
- 순산인 경우 자궁구가 전부 열린 다음에 파수되는 것으로 적시파수라고 함
- 진통이 시작되기 전에 파수되는 경우는 전기파수 하며, 진통이 있고 완전히 자궁구가 열리기 전에 파수되면 조기파수라고 함.
- 전기파수나 조기파수는 쌍생아 양수과다증, 노산 등의 경우에 발생하며 난산이 되는 경우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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