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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yond 4G 코리아의 반란]5회/통신 3사의 스마트 사업 전략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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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분량 : 1 page 등록인 : et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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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yond 4G 코리아의 반란]5회/통신 3사의 스마트 사업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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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코리아’의 필수 요소로 떠오른 산업 간, 기술 간 융합은 통신사업자에게는 새로운 기회이자 위기다.
 급변하는 융합 환경에 성공적으로 대응하는 통신사업자는 신성장동력을 발굴해 제2의 도약을 이룰 수 있다. 반면에 적시에 대처하지 못하는 기업은 새로운 수요를 찾는 기회를 놓쳐버리는 것은 물론이고 기존 사업기반마저 흔들릴 수 있다.
 이러한 점을 간파한 통신사업자들은 과거 전통적인 ‘통신’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영역을 차지하기 위해 융합서비스에 힘을 싣고 있다. 단순한 유선과 무선통신 결합을 넘어 의료·친환경·유통·건설·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과 융합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하는 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KT는 ‘S.M.ART(Save cost Maximize Profit)’ 전략을 앞세웠다. 이는 기업 고객의 비용을 줄이고 수익 극대화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춘 전략이다.
 KT는 △기업(Smart Enterprise) △소호 및 중소기업(Smart SOHO/SMB) △공공(Smart Government) △빌딩(Smart Building) △공간(Smart Zone) △그린(Smart Green) 6개 분야별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T는 이를 기반으로 내년 기업 고객 사업에서 5조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KT S.M.ART 전략의 또 다른 핵심은 산업별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상생 기반 마련이다.
 KT는 솔루션 파트너에게 네트워크 인프라와 운영시스템을 제공한다. 솔루션 파트너는 이를 바탕으로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KT는 다시 같은 영역의 파트너 간 정보교류를 활성화할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해 상생 문화를 구현한다.
 이상훈 KT 기업고객부문 사장은 “솔루션 업체의 성장 발전을 돕고 이를 통해 KT도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은 ‘산업 생산성 향상(IPE:Industry Productivity Enhancement)’이라는 이름으로 융합산업에 대응하고 있다. IPE 사업은 SK텔레콤이 보유한 통신기술과 서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타 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다.
 지난해부터 IPE 사업에 힘을 실어온 SK텔레콤은 유통·물류·금융·교육·헬스케어·제조·주택건설·중소기업 8개 대표산업에 걸쳐 서비스를 제공하고,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1월 140여개 중소기업, 270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IPE 설명회를 열고 자사의 고도화된 네트워크 환경과 산업 솔루션 개발역량을 공유하는 자리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형희 SK텔레콤 IPE 사업단장은 “세계 무대에서도 통할 수 있는 큰 그림의 ICT 산업 융합 비전을 함께 나누고 성장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좀 더 과감하게 ‘탈통신’이라는 키워드를 꺼냈다. 지난해 1월 LG텔레콤·LG데이콤·LG파워콤 통신 3사 합병을 통해 새롭게 출발한 LG유플러스는 올해를 ‘탈통신을 통한 대도약의 해’로 정했다.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앞서 신년사를 통해 “인프라·단말기·서비스 등 모든 면에서 경쟁사를 압도할 강력한 힘이 비축됐다”며 “두꺼운 알을 깨고 포효할 수 있는 대도약의 해”라고 선언했다.
 LG유플러스의 탈통신 전략은 기존 네트워크 운영 중심의 망 사업에서 벗어나 융합 기술을 접목해 통신 시장의 경계를 넘는 것이 골자다. 연관 산업 분야에 새롭게 진출하여 전과 다른 산업영역을 만들고 이를 통해 고객맞춤형 가치를 구현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상품과 서비스 중심이었던 조직 명칭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가치 중심으로 바꿨다. 통신과 이종산업 간 융합, 통신과 솔루션 간 융합을 꾀하는 한편 기업경영, 의료, 인간감성 등과 과감하게 결합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지난해부터는 매년 150억원 규모 ‘탈통신 투자펀드’를 운영하며 신규 영역에 대한 투자도 강화하고 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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