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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렌드2.0]모바일 환경, 폐쇄적 개방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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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수정일 10.11.15 / 1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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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트렌드2.0]모바일 환경, 폐쇄적 개방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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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쇄적이었던 모바일환경이 완벽하게는 개방되지 않는 ‘폐쇄적 개방(Closed-Open)’ 형태로 진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LG경제연구원은 최근 보고서 ‘모바일 환경 Closed-Open으로 간다’에서 “애플리케이션과 웹 환경의 진화로 본 모바일서비스는 완전한 개방도 완전한 폐쇄도 아닌 애매한 형태로 움직여 나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리케이션은 클라우드 서비스 확대로 개방적인 웹 기반으로 전환된다. 이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웹 애플리케이션을 저장하는 공간을 제공하거나 웹 애플리케이션 자체 또는 웹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형태로 제공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따라서 웹 애플리케이션이 확대되면 폐쇄적인 설치형에서 벗어나 개방적 웹 기반으로 변화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비해 웹 환경의 개방성은 약화한다. 트위터·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만으로도 다양한 정보를 찾는 것이 어렵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모바일 서비스 경우 입출력 기능이 불편해 웹 서비스를 쉽게 옮겨 다니는 것이 힘들다. 소비자들은 한 서비스에 머무를 수밖에 없는 특성은 개방성을 약화할 것으로 보았다.
폐쇄적 개방형 서비스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가상장벽(Virtual Wall)’에 진입할 것을 주문했다. 가상장벽은 일부 선두 모바일 기업들이 소비자를 고정고객으로 유지하기 위한 전략으로 이를 위해 타 업체들과의 협력이 심화하고 있다. 보고서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서비스가 한곳에서 해결되고 최고 수준의 서비스로 구성된 가상 장벽 안에 들어간 기업들은 성장 가능성이 높을 것이지만 가상장벽 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외부에 머무르는 기업들은 시장에서 성장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다양성을 제공하지 못하는 기업, 그리고 한 분야에서 최고 수준이 못돼 어떤 서비스군에도 들어갈 수 없는 기업은 버티기가 쉽지 않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가상장벽 안에 있는 업체들도 언제나 변화 가능성에 대비해야 함을 강조했다. 개방형 폐쇄 환경에 존재하는 가상장벽은 실재하지 않기 때문에 언제나 사라질 수 있다. 보고서는 “과거 PC산업을 주도했던 윈-텔(Win-Tel)의 MS와 인텔도 항상 협력이 깨질 것에 대비했다”며 “어제의 동지가 내일의 경쟁자로 쉽게 변모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준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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