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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대항해시대]이러닝 활용도 높이자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파일이름 :101026114307_.jpg
문서분량 : 1 page 등록인 : etnews
문서뷰어 : 뷰어없음 등록/수정일 : 10.10.25 / 1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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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대항해시대]이러닝 활용도 높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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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성장엔진은 뛰어난 전략에서도, 자원에서도, 시장에서도 나오지 않으며 사람에게서만 나온다.
기업성과의 80% 이상은 인적자원에 의해 결정되며 기업 내 우수한 직원 1명이 기업 전체의 50% 이상의 성과를 만들어 내기도 한다.
대기업은 이미 인적자원의 중요성을 직시하고 교육을 통해 더 나은 일을 할 수 있고 더 큰 생각을 할 수 있는 인적자원을 선발, 발굴, 양성, 성장시키고 있다. 또 그를 위해 많은 예산을 투여하고 있다.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에도 교육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교육의 효과는 중소기업에서 더 큰 빛을 발휘한다. 규모가 작으면 작을수록 인재 한 명의 역량이 기업의 발전에 미치는 영향은 절대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소기업은 특성상 교육환경의 미비와 예산부족, 인력부족 및 업무공백 문제 등으로 임직원을 위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
최근 중소기업 CEO와 임직원의 교육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고 있지만 교육제도 미흡과 인력 부족, 업무공백으로 인해 교육기회를 확대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처럼 애로가 있는 중소기업에 이러닝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닝은 교육훈련으로 인한 업무공백과 장소 및 시간의 제한 없이 인터넷을 통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닝은 IT의 발전과 함께 우리 곁으로 한층 더 가깝게 다가오고 있다. 인터넷 환경에서 시뮬레이션, 게임, 협력학습, 인공지능 등의 다양한 학습방법이 적용되고 있으며, 모바일 러닝 등 유비쿼터스의 새로운 학습형태가 연구되고 있다.
하지만 같은 중소기업이라 할지라도 이러닝 활용 폭은 기업규모에 따라 큰 편차를 보인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300인 이상 사업체의 53.8%가 이러닝을 직원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에 활용하는데 반면에 300인 미만 사업체의 경우 이러닝을 활용하는 곳은 3.2%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업체 규모별 e러닝 도입률은 300인 미만 사업체의 경우 2006년 2.6%, 2007년 3.0%, 2008년 3.1%로 나타난 반면에 300인 이상 사업체는 2006년 39.2%, 2007년 52%, 2008년 53.8%로 증가율이 훨씬 컸다.
전문가들은 중소기업에 이러닝이 확산되기 위해서는 결국 사업주의 임직원 계발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고 말한다. 임직원 자기계발이 가져다주는 장기적인 생산성 향상 효과를 보고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직원이 똑똑해지면 더 좋은 회사로 이직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교육훈련을 통해 회사에 대한 확실한 비전을 심어줘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러닝기업들은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교육을 진행 중이다. 중소기업들이 이 프로그램을 잘 활용하면 고급인력을 양성,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중소기업은 조직 관리자들의 리더십이 기업 성패에 미치는 영향이 더욱 크다. 조직 구성원들을 동기 부여해 역량을 극대화하고, 탄탄한 조직력을 만들어야 적은 인력으로도 높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중간관리자인 팀장급을 대상으로 한 이러닝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웅진패스원의 핵심리더 과정은 총 2개월의 속성 팀장 속성교육 과정으로 중소기업 팀장이 갖춰야 할 리더십을 분석하고 결과에 따라 지식, 스킬, 태도 측면에서 필요한 교육을 온라인, 오프라인, 워크숍 형태로 제공한다.
휴넷의 팀장리더십스쿨은 팀장 R&R (Role & Responsibility)에 기반을 두고 리더십 역량을 진단하며, 자신에게 부족한 주요 역량을 온라인 교육을 통해 강화시킬 수 있는 팀장 리더십 전문 교육과정이다. 학습은 총 3개월 동안 이뤄지며 `사람관리` `성과관리` `조직관리` 각각 1개월씩 진행된다.
웅진패스원은 재무회계 중심의 경영시뮬레이션 과정도 운영 중이다. 학습자들이 재무를 통해 기업 경영을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임직원이 기업이윤을 극대화하는 데 기여하고 CEO의 마인드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동기 부여한다. 매우 쉽고 재미있게 경영을 이해할 수 있어 기업 사이에서 매우 인기가 높다. 8시간 과정으로 사원급부터 임원급까지 누구나 교육에 참여가 가능하다. 2009년 서울대학교에서 최우수교육과정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경영학의 A에서부터 Z까지 완벽하게 마스터할 수 있는 온라인 MBA 과정도 인기 과목이다. 휴넷의 MBA온라인과정은 7개월 동안 `생생경영학` `전략경영` `인적자원경영` `회계` `마케팅` `재무` `생산서비스` 과목을 각각 1개월씩 학습하게 된다. 그 밖에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비즈니스 파워업! 문제해결` `비즈니스 협상전략` `전 사원이 함께하는 변화와 혁신` `전 사원이 함께하는 고객만족경영` `윤리경영! 이제는 실천이다` 등을 자율수강과목으로 두고 있어 폭넓은 학습이 가능하다.
기업의 여성인력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도 등장했다. 한국생산성본부가 다음달 22일부터 개설하는 `Career Woman! Woman Marketing Leader` 과정이다. 전략적인 마케팅 분석능력과 여성으로서의 비즈니스 강점 개발은 물론이고 각종 여성 성공사례를 통한 자신의 비전 수립과 더불어 사회에서 성공한 커리어 우먼으로 남기 위한 세부 준비사항 또한 함께 학습한다. 특히 각종 베스트 셀러 작가들에게 직접 듣는 살아있는 강의와 더불어 강의장이 아닌 비즈니스 현장에서 배우는 테이블 매너 & 와인강좌 등 직접 몸으로 체험하는 워크숍 또한 준비되어 있다.
이제 기업은 더 이상 외적요소를 통해서는 급변하는 기업환경을 극복할 수 없다. 이에 기업들은 앞 다투어 인적자원을 활용한 핵심인재 경영을 통해 미래를 바라보려 하고 있으며, 이러한 환경에 중심이 되는 것이 바로 여성이다.
여성은 뛰어난 감수성과 고객지향적 마인드와 함께 합리적이고 현실적으로 상황을 바라보는 능력이 뛰어나 고객만족을 기본으로 삼는 대부분의 기업에게 있어 우수한 여성 인력 개발이 곧 기업의 미래가 되고 있다.

<박스>정부 지원제도 활용
중소기업의 이러닝 이용확대를 위해 정부는 여러가지 지원 정책을 벌이고 있다. 이들 정책을 이용하면 사업주들은 최소한의 비용을 들여 직원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회사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1999년부터 실시된 고용보험 환급제도다. 이 제도는 중소기업 뿐 아니라 대기업도 환급 대상이 된다. 다만, 환급 금액 비율이 다르다.
근로자의 직업능력 개발 및 향상을 위해 노동부는 고용보험 기금 중 일부를 근로자(재직자)의 직업능력 개발 훈련 지원에 사용하고 있다. 재직자 직업능력 개발 훈련이란 임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훈련을 실시하는 기업에 고용보험 기금에서 훈련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다.
따라서 크레듀나 휴넷, 유비온, 캠퍼스21, YBM시사닷컴 등과 같은 위탁 훈련기관에서 고용보험 환급과정을 수료한 학습자는 고용보험의 직업능력개발법에 의한 훈련비 환급을 받을 수 있다. 회사가 부담한 훈련비용의 일부를 정부가 고용보험 기금에서 되돌려주는 것이다. 단, 개인명의로 교육비용을 납입한 경우에는 교육비 환급을 받을 수 없고, 교육 과정을 수료해야만 환급이 가능하다.
환급액 계산은 기관 등급 및 콘텐츠 등급, 과정의 시간 산정 범위에 따른 최대 환급액을 기준으로 중소기업은 100%, 대기업은 80%를 돌려받는다. 우선지원기업의 경우는 최대 환급액을 넘더라도 수강료의 100%를 환급받아 비용을 전혀 들이지 않고도 종업원을 교육시킬 수 있다.
환급 금액은 위탁 훈련기관의 등급 및 각 콘텐츠(강좌)의 등급에 따라 다르다. 예를 들어 A등급을 받은 위탁 훈련기관의 `A` 등급 콘텐츠의 환급액이 가장 많고, 반대로 C 등급 훈련기관의 `D` 등급 콘텐츠의 환급액이 가장 낮다. 8∼16시간 미만 과정의 경우 두 콘텐츠의 환급액 차이는 1만6300원이며, 64시간 이상 과정 두개 등급 콘텐츠는 무려 6만5000원이나 차이가 난다. 결국 사업주로서는 환급액이 큰 교육과정을 수강하려 하므로 훈련기관으로서는 좋은 등급을 받기 위해 지속적으로 콘텐츠 품질 향상에 심혈을 기울일 수밖에 없다. 훈련기관 등급은 노동부와 산하기관인 직업능력개발원이 선정해 매년 11월 발표한다.
이러닝 확산에는 까다로운 지원 절차도 걸림돌이 되고 있다. 현재 제도에서는 기업이 e러닝 교육훈련비 전액을 선지급하고 증빙 서류 마련해 제출해야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현금이 부족한 중소기업에는 힘든 측면이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올해 4월부터 `사업주 직업능력개발 지원 카드제`를 실시 중이다. 등록된 카드로 교육훈련비를 결제하면 노동부가 자동으로 지출내역을 받아보고 이러닝 교육기관에 지원비를 입금한다. 사업주는 지원금액을 제외한 분의 교육훈련비만 납부하면 된다.
제도절차는 사업주가 위탁 훈련 시 노동부가 지정한 법인(또는 대표자 개인)카드(신용 또는 체크카드)를 사용해 훈련비를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결제하면 사업주 동의를 얻어 훈련기관이 훈련비지원 신청을 대행하는 방식이다.
이후 지방노동관서에서는 직업훈련 정보망(HRD-Net)을 통해 사업주 훈련비 결제정보를 받아 훈련비 지급 시 별도의 증명 없이 사업주에게 지원금을 지급한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사업주 훈련비 지원카드제 도입으로 훈련기관의 비용신청 대행이 가능해짐에 따라 그간 행정부담으로 직업능력개발훈련 실시에 적극적이지 않았던 중소기업의 직업능력 개발훈련이 보다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지원절차의 간소화는 평균 30일 이상 소요되는 훈련비 지원처리 기간을 10일 이내로 단축하고, 카드대금 결제일 이전에 훈련비용 지급이 가능해져 사업주가 훈련비를 훈련기관에 먼저 지급해야 하는 금전적 부담이 경감된다”고 말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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