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레포트자기소개서방송통신서식공모전취업정보
campusplus
세일즈코너배너
자료등록배너

민간주도 휴대폰 한글입력 표준화 포럼 설립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파일이름 :101022103435_.jpg
문서분량 : 1 page 등록인 : etnews
문서뷰어 : 뷰어없음 등록/수정일 : 10.10.21 / 10.10.21
구매평가 : 다운로드수 : 0
판매가격 : 300

미리보기

같은분야 연관자료
보고서설명
민간주도 휴대폰 한글입력 표준화 포럼 설립
본문일부/목차
중국의 `한글공정` 논란으로 휴대폰 한글입력 방식 표준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실질적인 이해당사자인 통신사와 단말기 제조 업체 6곳이 휴대폰 한글 입력 표준화 포럼 설립에 합의했다. 또, 국내 점유율의 75%를 차지하는 삼성전자와 KT가 특허 개방을 선언, 휴대폰 한글 입력 방식 표준화 작업이 가속페달을 밟을 전망이다.
본지 10월 11일자 1면 · 20일자 2면 참조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21일 허경 원장 주재로 관련 기업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휴대폰 한글입력 표준화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KT와 SK텔레콤, LG유플러스 통신 3사와 삼성전자, LG전자, 팬택 휴대폰 제조사 3사가 참석, 민간 주도의 표준화 포럼을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이들은 기업은 물론이고 각종 이해관계자와 국어학자 등이 모두 참여하는 분과위원회를 만들어 의견을 수렴하고 조속한 시일 안에 휴대폰 한글 입력 표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회의에 앞서 `나랏글` 특허권자인 KT와 `천지인`의 특허권자인 삼성전자는 휴대폰 한글입력 보유 특허 사용권을 휴대폰 제조업체 등에 무상으로 제공하겠다는 뜻을 정부에 밝혔다.
지난해 개인 개발자 서영환씨가 `천지인2`를 기증한 데 이어 지난 18일 조관현 아이디엔 사장이 `천지인` 특허권을 정부에 기증하는 등 휴대폰 한글입력 표준화에 동참하는 개인들이 잇따라 특허 기증 의사를 밝혔다.
국내 휴대폰 한글입력 방식은 삼성전자 천지인이 55%로 비중이 가장 높고 이어 LG전자 · KT의 나랏글(20%), 팬택의 SKY(14%), 모토로라 등 기타(11%) 순이다.
국내 점유율의 75%를 차지하는 삼성전자와 KT가 특허 개방을 선언한 것은 정부가 국가 표준화를 추진하는 상황에서 자사가 사용하는 방식을 독점하기보다는 널리 사용하도록 해 표준으로 정해지도록 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송양회 기표원 과장은 “기술표준원은 우선 1단계로 업계 자율로 민간 표준을 정하도록 추진 중”이라며 “기존 방식 이외에 각종 모바일 단말기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도 고려해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연관검색어
민간주도 휴대폰 한글입력 표준화 포럼 설립

구매평가

구매평가 기록이 없습니다
보상규정 및 환불정책
· 해피레포트는 다운로드 받은 파일에 문제가 있을 경우(손상된 파일/설명과 다른자료/중복자료 등) 1주일이내 환불요청 시
환불(재충전) 해드립니다.  (단, 단순 변심 및 실수로 인한 환불은 되지 않습니다.)
·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브라우저 오류로 인해 다운이 되지 않으면 고객센터로 문의바랍니다.
·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참고자료로 이용하셔야 하며,자료의 활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다운로드 받은 회원님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안내

보고서 내용중의 의견 및 입장은 당사와 무관하며, 그 내용의 진위여부도 당사는 보증하지 않습니다.
보고서의 저작권 및 모든 법적 책임은 등록인에게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저작권 문제 발생시 원저작권자의 입장에서 해결해드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침해신고 바로가기

 

⼮üڷٷΰ ⸻ڷٷΰ thinkuniv 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