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칼빈 탄생 500주년을 맞이하여 ‘칼빈의 개혁주의와 21c 장로교회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열린교회의 김남준 목사는 요한복음 4장 24절을 본문으로 하여 ‘예배의 본질적 요소의 회복에 관한 연구’라고 하는 제목의 강의를 하였다. 강사는 현대교회의 세속주의는 예배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성도들의 중생과 회심을 앗아갔다고 주장하면서 많은 교인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구별된 소수의 그리스도인이 세상을 변화시킨다고 하였다. 구별된 그리스도인을 양육하는 목회의 가장 중요한 본질에 대해서는 현재의 자신에게 가장 지대한 영향을 미친 청교도 신학자 존 오웬의 목사의 목회철학을 인용하였다.
“목회의 본질은 오직 두 가지이니 한 가지는 회심치 못한 죄인을 회심에 이르게 하는 것이요 이미 회심에 이른 성도들이 그 은혜를 보존하게 하며 사는 것이다. 이 목회의 본질은 언제나 동일하다.”
강사는 말한다. 교회는 진리가 울려 퍼지는 이 세상의 유일한 기관이어야 한다. 오늘날의 교회는 세상에 있는 것이 교회에도 있다는 식으로 성도를 모을 것이 아니라 세상과는 차별되어 오직 교회에서만 들을 수 있는 진리를 선포해야 한다. 그는 이에 더해 헬무트 틸리케의 말을 인용하였다.
· 해피레포트는 다운로드 받은 파일에 문제가 있을 경우(손상된 파일/설명과 다른자료/중복자료 등) 1주일이내 환불요청 시 환불(재충전) 해드립니다.
(단, 단순 변심 및 실수로 인한 환불은 되지 않습니다.)
·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브라우저 오류로 인해 다운이 되지 않으면 고객센터로 문의바랍니다.
·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참고자료로 이용하셔야 하며,자료의 활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다운로드 받은 회원님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안내
보고서 내용중의 의견 및 입장은 당사와 무관하며, 그 내용의 진위여부도 당사는 보증하지 않습니다.
보고서의 저작권 및 모든 법적 책임은 등록인에게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저작권 문제 발생시 원저작권자의 입장에서 해결해드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침해신고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