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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비즈,또 다른 코리아의 힘] <3>기후변화를 넘어서자 (5)한화케미칼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파일이름 :100317102752_.jpg
문서분량 : 1 page 등록인 : etnews
문서뷰어 : 뷰어없음 등록/수정일 : 10.03.15 / 10.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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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비즈,또 다른 코리아의 힘] <3>기후변화를 넘어서자 (5)한화케미칼
본문일부/목차
한화석유화학은 19일 한화케미칼로 사명을 변경하고 제2의 도약을 시작한다.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2015년까지 ‘석유화학중심의 사업구조에서 미래성장 사업구조로 완전히 변모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지난해 초 발표한 ‘글로벌 케미칼 리더 2015’ 비전이 본격적으로 실현되는 것이다.
이와 함께 한화케미칼은 올해 말 중국 닝보에 30만톤 규모의 PVC 플랜트를 완공해 가동하고, 2014년까지 사우디아라비아에 32만5000톤 규모의 에틸렌 비닐아세테이트(EVA) 플랜트를 설립하기로 했다.
태양광 사업·중대형 2차전지 재료(양극재)·탄소나노튜브·바이오의약품 등 새로운 녹색성장 사업도 활발하게 추진해나가고 있다.
1966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PVC를 생산하면서 우리나라 플라스틱의 시대를 열어온 한화케미칼이 신성장동력사업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30㎿ 태양전지 공장 양산 시작, 태양광 사업 본격화=한화케미칼은 지난해 9월 울산2공장 내에 태양전지 공장을 착공하고 올해 초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미국 태양전지 장비 전문업체인 스파이어로부터 기술과 장비 등을 도입한 태양전지 공장은 결정질 실리콘 방식의 태양전지를 연간 30㎿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한화케미칼은 이를 통해 연간 35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한화케미칼은 또 울산공장의 태양전지 생산규모를 2012년까지 330㎿까지 늘리고 2020년까지 태양전지 2GW까지 확대해 관련매출만 2조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더불어 폴리실리콘 생산에서부터 태양전지 모듈에 이르기까지 수직계열화를 완성함으로써 태양광 사업 관련 제조분야의 시너지 효과를 배가시켜나간다는 방침이다.
계열사들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효율성 향상에도 주력하고 있다. 시스템 및 공정 최적화 프로그램으로부터 △제조설비자동화 △EVA 시트 생산 △폴리실리콘으로부터 태양전지까지의 일괄생산 △태양광 발전소 설비 등 태양광 사업의 전 영역에 이르는 효율적인 협력체계를 통해 설비 국산화와 국내 태양광 산업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한다는 전략이다.
◇세계 최초 CNT 대량생산기술 확보=한화케미칼의 나노소재 사업 중 가장 앞서나가고 있는 분야는 바로 탄소나노튜브(CNT) 분야다. CNT는 실리콘을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반도체 후보물질로 손꼽히고 있어 선진국들의 앞다투어 개발하고 있는 물질.
한화케미칼은 지난 2008년 5월 설립한 한화나노텍을 통해 집중적인 투자를 단행해 같은 해 12월 세계 최초로 CNT 대량 양산을 위한 설비를 준공하고 상업생산을 시작했다.
한화나노텍이 가동하고 있는 공장은 세계 최초로 연간 100㎏ 규모의 단일벽 CNT를 생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연간 4톤의 다중벽 CNT도 생산할 수 있다.
한화나노텍은 특히 CNT 생산에 있어 전기방전법의 단점도 극복했다. 전기방전법은 투명성과 전도성이 가장 우수한 단일벽 CNT를 생산할 수 있지만 대량생산이 어렵다는 한계가 있는 한계가 있었다.
한화케미칼은 그 동안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량생산이 가능한 전기방전법 공정뿐만 아니라 제품의 순도와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정제 기술도 개발에 성공하고 현재 양산에도 성공했다. 이로 인해 단일벽 CNT의 가격을 낮춰 관련업계에서 단일벽 CNT를 소재로 한 다양한 응용 분야 개발을 본격화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화케미칼은 한화나노텍과 함께 투명전극·백라이트 유닛·친환경 전도성 도료·전도성 플라스틱·자동차용 경량화 소재 등 CNT를 이용한 다양한 고부가가치 응용소재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나노입자를 활용해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이나 컴퓨터단층(CT) 촬영에 필요한 조영제를 개발하고 조영제 개발, 나노 전자잉크 등의 연구개발에도 박차를 가하며 나노소재 사업을 위한 투자를 가속화하고 있다.
◇세계 최초 초임계 공정의 2차전지 양극재 양산 준비 완료=한화케미칼은 오는 10월까지 울산2공장 내 5600㎡ 부지에 중대형 2차전지의 핵심기능소재인 양극재로 사용되는 리튬 인산 철(LFP) 생산공장을 건설하기로 했다.
지난 1996년에 양극재 개발을 위한 프로젝트에 처음 착수한 이후 10여 년 만에 2차전지용 LFP를 세계 최초로 양산하게 된 것이다.
연간 600톤 생산할 수 있는 규모의 공장이 완공되면 약 12만대의 하이브리드자동차(HEV)에 2차전지를 공급할 수 있는 LFP가 생산된다.
한화케미칼은 10월부터 3개월의 시운전을 마친 후부터 본격적인 양산체제로 전환하고 2015년에는 1만 2000톤까지 생산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한화케미칼이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에 성공한 양극재인 LFP는 기존 양극재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리튬 코발트 산화물(LCO)와는 달리 자연 속에 광범위하게 존재하는 철을 주원료로 사용해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전세계적으로도 친환경 전기자동차뿐만 아니라 전력저장, 서비스 로봇 분야 등을 견인할 차세대 중대형 2차전지의 핵심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한화케미칼은 LFP가 본격 양산될 경우 2020년까지 7000억원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2차전지 양극재 시장에서 사업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와 함께 2차전지 제조비 중 25% 이상을 차지하는 가장 중요한 핵심소재인 양극재의 국산화로 수출에 있어서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한화케미칼은 양극재 개발과 관련한 기술에 대해 국내 특허를 획득했으며, 해외에서의 특허 출원도 진행 중이다. 또 국내외 메이저 회사에서 성능 인증 평가가 진행 중이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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