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의 6월11일 학교자율화 방안은 학교를 입시위주 교육의 장인 학원처럼 만들겠다는 방안입니다.
이를 위해 교과부는 학교에 근무하는 일반직, 기능직공무원을 희생양으로 삼아 학교장의 시녀로 만들려 하고 학교를 20세기에 그랬던 것처럼 학교장 전제왕국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달려갑시다. 우리의 분노를 온몸으로 보여줍시다.
학교자율화 방안의 실체는 무엇일까?
교육과정을 자율화 하여 교과별 수업시수의 20% 증감을 허용하겠다고 한다.
‘학교가 자율적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대학서열로 인해 입시위주 교육이 극성을 부리는 우리나라에선 입시 중심의 교육과정 확대로 이어진다.
자율학교 확대도 동일한 결과를 초래한다.
자율학교를 확대하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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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자율화 방안의 실체
교과부의 6월11일 학교자율화 방안은 학교를 입시위주 교육의 장인 학원처럼 만들겠다는 방안입니다.
이를 위해 교과부는 학교에 근무하는 일반직, 기능직공무원을 희생양으로 삼아 학교장의 시녀로 만들려 하고 학교를 20세기에 그랬던 것처럼 학교장 전제왕국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달려갑시다. 우리의 분노를 온몸으로 보여줍시다.
학교자율화 방안의 실체는 무엇일까?
교육과정을 자율화 하여 교과별 수업시수의 20% 증감을 허용하겠다고 한다.
‘학교가 자율적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대학서열로 인해 입시위주 교육이 극성을 부리는 우리나라에선 입시 중심의 교육과정 확대로 이어진다.
자율학교 확대도 동일한 결과를 초래한다.
자율학교를 확대하겠다고 한다. 그냥 자율적인 학교가 늘어나는 것일까?
이미 자립형 사립고에서 교육과정의 다양화를 실시했는데 국영수가 늘고 음미체가 줄었다. 예를 들면 선택과목 4단위인 음악/미술과 생활의 경우 그대로 유지되는 학교도 있었지만 시수가 절반으로 줄거나 아예 없어지는 학교도 있었다고 한다. 국사를 포함한 사회과 역시 기본 10단위에서 12~14단위까지 시수를 올려 국민공통교과 중에서도 입시 관련 내용은 강화하는 양상을 보였다. 문학, 공통영어 등 국어, 영어 과목의 시수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줄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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