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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지역경제 견일할 IT기반 전략산업 기상도는…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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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지역경제 견일할 IT기반 전략산업 기상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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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새해 지역경제를 견인할 업종은 무엇일까. 지역 산·학·연·관 측에서는 무엇보다 그동안 공들여 키워 온 지역전략산업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대구의 모바일과 문화콘텐츠, 부산의 자동차부품 및 중장비, 광주의 광통신 부품, 대전의 메카트로닉스, 충남의 디스플레이 등 IT기반 전략산업이 매출에서도 어느 업종보다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올해부터 대구경북 모바일산업의 성장은 눈에 띄게 두드러질 것으로 기대한다. 올해부터 오는 2014년까지 5년간 총 2200여억 원의 대규모 투자가 모바일분야에 집중되기 때문.
 모바일융합센터 이종섭 센터장은 “삼성과 LG 등 대기업을 제외한 지난해 대구경북지역 모바일산업분야 업계 매출은 6조7000억원”이라며 “올해는 매출 7조원을 가볍게 넘어서고, 기업 수도 지난해 430여개에서 올해는 500개로 70여개 가까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을 중심으로 한 문화콘텐츠산업의 성장도 기대된다. 대구지역 문화콘텐츠(게임,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 콘텐츠 창작분야) 분야의 지난 2008년 매출은 6230억원. 그러나 지난해엔 6500억원으로 늘었고, 올해는 약 7000억원이 넘을 것으로 보인다.
 지역 내 대표적인 게임기업들의 매출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KOG와 라온엔터테인먼트가 해외 게임서비스의 호조로 지난해 각각 100억원을 훌쩍 넘겼고, 올해는 15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 대표기업을 선두에 놓고 모바일게임과 애니메이션, 캐릭터관련 기업들도 빠르게 성장할 전망이다.
 부산은 올해 자동차부품 관련 업종이 지역 경제를 이끌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부산상공회의소가 지난 1일 매출액 기준 부산지역 100대 기업을 대상으로 2010년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자동차부품의 매출이 지난해보다 10.4%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자동차부품업의 경우 글로벌 경기 회복세에 따른 완성차 업계의 해외 수요 증가와 국내 소비심리 회복으로 수출과 내수 모두에서 높은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IT를 결합한 고기능, 고효율 신차출시 등 완성차 업계의 경쟁력 강화와 매출 상승이 지역 부품업계의 조업 확대 등 전반적인 생산활동의 호조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자동차 및 중장비 배선을 제조하는 대경T&G는 지난해 매출 1500억원을 돌파했다. 이 기업은 1억달러 수출탑을 수상한 부산 지역의 대표적인 자동차 부품업체로 자리를 잡았다. 지난 2001년 매출 100억원을 돌파한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어 올해도 전체 매출과 수출에서 큰 폭의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새해 광주 전략산업인 광통신 부품업계는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중국 등 해외에서 댁내광가입자망(FTTH)구축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호황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20여개인 매출 100억원인 중견기업이 새해에는 30여개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최대 광분배기(스플리터) 생산업체 휘라포토닉스는 새해 7월까지 부품 공급 계약이 돼 있는 등 내년에는 올해 270억원의 매출을 최대 350억원까지 예상하고 있다. 피피아이도 올해 매출 120억원의 2배인 200억원 이상을 목표로 하는 등 대부분의 업체가 30∼50%까지 매출 신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전은 올해 IT·메카트로닉스 산업의 성장이 돋보일 전망이다. 구체적으로 IT 산업계는 지난해 매출 추정액 5570억원에서 올해는 100억원 가까이 증가한 5680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 메카트로닉스 산업계에서는 올해 4350억원 규모로, 지난해 4270억원보다 80억원 정도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업체별로는 스크린골프 전문업체인 골프존의 성장이 돋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골프존은 지난해 1400억원대 매출에서 올해는 15% 증가한 1600억원대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로봇기업인 도담시스템스 역시 지난해 280억원대 매출에서 올해는 350억원대로 급성장이 기대된다.
 충남테크노파크 김준회 디스플레이센터장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충남지역 디스플레이 부품소재 업체들은 정상화됐고, 장비업체는 다소 힘든 점이 있었으나 올해 삼성과 LG수주 물량이 터질 것으로 보여, 전망을 밝게 본다”고 말했다.
  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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