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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OBIZ+] News inside- 복수유선방송사업자(MSO) IT전략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파일이름 :091207101651_.jpg
문서분량 : 1 page 등록인 : etnews
문서뷰어 : 뷰어없음 등록/수정일 : 09.12.03 / 0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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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OBIZ+] News inside- 복수유선방송사업자(MSO) IT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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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 융합시장이 본격화되면서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들이 대대적인 정보시스템 재구축 작업에 나선다. KT 등 거대 통신회사와 경쟁하는 방송·통신 융합시장에서 향후 MSO가 신시스템 기반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근 관련업계에 따르면, MSO 빅3 중 티브로드와 CJ헬로비전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신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기 위해 현재 상품개발 및 빌링시스템에 적용할 관련 솔루션에 대한 벤치마크테스트(BMT)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07년 신시스템을 가동한 씨앤앰은 정보계 구축 작업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현재 가장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곳은 티브로드다. 티브로드는 지난 2007년부터 티브로드2.0이라는 이름으로 전사 프로세스 혁신 작업을 추진했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 큐릭스와 IT통합을 수행했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신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이다. 티브로드가 프로세스 혁신 작업에 나선 것은 무엇보다도 경영환경의 변화 때문이다.
 티브로드 최고정보책임자(CIO)인 강태덕 티시스 대표는 “그동안 큰 경쟁이 없는 시장환경이었으나 방송·통신 융합상품이 출시되면서 지난 2007년 이후 티브로드는 대형 통신사들과도 경쟁해야 하는 치열한 상황에 처하게 됐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기존의 정보시스템으로는 변화하는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현 티브로드 정보시스템은 3중결합상품(TPS)이나 4중결합상품(QPS) 등 신규 비즈니스가 출시되기 이전인 지난 2005년에 구축돼 이를 지원해 줄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지 못하다는 문제를 갖고 있다. 또 그동안 너무나 많은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와 인수합병을 거치면서 여러 정보시스템과 통합돼 무거워져 있다. 올해도 큐릭스와 정보시스템 통합을 실시한 상태다.
 따라서 티브로드는 이르면 내년 초부터 티브로드2.0을 반영한 상품개발시스템, 고객빌링시스템, 고객지원시스템 등 주요 시스템에 대한 전면 재구축 프로젝트를 착수한다. 현재 상품개발이나 빌링시스템에 적용될 솔루션에 대한 BMT를 진행하고 있다. 신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는 향후 1년여 기간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강 대표는 “그러나 아직은 차세대시스템 구축에 대한 최종 의사결정은 이뤄지지는 않은 상태”라며 “추진 일정은 향후 의사결정에 따라 변동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CJ헬로비전도 내년부터 고객지원시스템, 상품개발시스템, 고객빌링시스템 등 영업지원시스템에 대한 재구축 작업을 착수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빌링시스템에 적용되는 솔루션에 대해 BMT를 진행 중이다. 최승회 CJ헬로비전 정보전략실장은 “현 시스템으로는 방송·통신융합으로 인해 갈수록 더 복잡해져 가는 서비스와 다양한 요금제에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다”면서 “지난 2004년 아놀로그 상품에 맞춰서 개발된 현 정보시스템에 대한 재구축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CJ헬로비전의 영업지원시스템도 SO를 인수할 때나 신규서비스를 출시할 때마다 시스템이 추가되는 형태를 갖고 있다. 그만큼 시스템이 무겁고 확장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최 실장은 “현 시스템에 한계가 오게 될 것이라고 이미 지난 2007년부터 예상해 왔다”면서 “지난해부터 이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CJ헬로비전은 향후 새로 구축된 영업지원시스템에 대해 유연성을 갖추는 데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된다. 방송·통신융합시장에서 거대 통신사와 경쟁하기 위해서는 QPS 지원은 물론, 그보다 더 많은 상품을 결합해 출시하는 서비스도 지원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지난 2007년 신시스템을 가동한 씨앤앰은 상대적으로 여유스러운 상황이다. 대신 마케팅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데이터웨어하우스(DW) 구축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4월부터 단계적 방식으로 구축 중인 DW는 현재까지 1단계가 완료된 상태다. 1단계는 1·2과제로 나눠 가입자 관련 통계와 인터넷전화(VoIP) 통화요금에 대해 구축했다. 내년부터는 콜센터 통계와 장애에 따른 AS 통계에 대해 DW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용덕 씨앤앰 정보전략실장은 “지난 2007년 3월에 가동된 현 정보시스템은 방송·통신 융합상품 지원 등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도록 구축된 시스템이다”고 강조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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