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레포트자기소개서방송통신서식공모전취업정보
campusplus
세일즈코너배너
자료등록배너

`윈도7 테마株` 잔치 끝났나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파일이름 :091119102422_.jpg
문서분량 : 1 page 등록인 : etnews
문서뷰어 : 뷰어없음 등록/수정일 : 09.11.18 / 09.11.18
구매평가 : 다운로드수 : 0
판매가격 : 300

미리보기

같은분야 연관자료
보고서설명
`윈도7 테마株` 잔치 끝났나
본문일부/목차
기세등등하게 오르던 ‘윈도7 테마주’의 열기가 차갑게 식었다.
 18일 코스닥시장에 따르면 거침없이 상승하던 윈도7 테마주들이 윈도7 출시를 기점으로 일제히 거꾸러지는 모습을 보였다.
 올 여름부터 코스닥시장은 10월 22일 마이크로소프트(MS)의 새로운 PC 운용체계(OS)인 윈도7 출시를 앞두고 기대감에 관련주들이 들썩였다. 새로운 OS 등장으로 PC 수요가 늘 것이란 전망과 빠른 부팅 속도·터치 기능 등 윈도7의 장점이 부각되면서 PC관련 유통업체·터치스크린 업체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키웠다.
 전작인 ‘윈도 비스타’가 실패작으로 낙인 찍힌 것도 윈도7의 인기를 띄우는 데 한몫 했다. 특히 출시일을 한달 남긴 9월께는 다수의 관련주가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윈도7 테마가 만들어지기 시작한 여름부터 윈도 OS 공식 유통업체인 제이엠아이, IT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유통업체인 피씨디렉트, 하드웨어 유통업체인 제이씨현은 가파르게 상승했다. 6월 초 3000원에 머무르던 제이엠아이는 출시일이 다가온 10월 중순까지 6000원대를 넘기며 두배 올랐다. 피씨디렉트는 6월 초 2000원 중반대에서 10월 초 세배 가까이 뛰어 6000원 후반대로 치솟았다. 제이씨현도 3000원대 주가가 꾸준히 올라 10월을 기점으로 5000원대를 형성하며 상승세를 탔다.
 하지만 이들의 주가는 일제히 10월 중순 상승곡선이 꺾여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18일 종가 기준으로 제이엠아이가 2965원, 피씨디렉트가 2710원, 제이씨현이 2530원을 기록했다. 출시 한달이 못돼 테마주 형성 전으로 주가가 돌아가거나 오히려 더 떨어진 셈이다.
 역시 윈도7 테마주로 관심을 모은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 유통업체인 유니텍전자, 소프트웨어 유통업체인 다우데이타도 마찬가지 흐름을 탔다.
 이선태 메리츠증권 연구위원은 “새로운 OS가 나올 때마다 테마주가 등장했지만 이로 인한 PC시장의 급격한 판도변화를 기대하긴 어렵다”며 “윈도7 테마주도 마찬가지로 일시적인 유행을 탄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다만 중장기적으로 수혜를 입을 것으로 관측됐던 터치스크린 관련주는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디지텍시스템스·이엘케이·토비스 등 터치스크린 업체 주가는 올초부터 꾸준히 오름세를 타고 있다. 하지만 주가 상승 일등공신은 윈도7보다는 터치스크린폰, 스마트폰의 성장 때문이라는 평가다.
 윈도7의 ‘멀티터치’ 기능으로 터치스크린 PC가 늘 것이라 예상되며 기대를 모았지만 아직까지 PC시장이 크게 움직이는 모습은 포착되지 않고 있다. 전문가들은 윈도7이 큰 모멘텀이 되지는 못하는 상황이지만 장기적으로는 기대를 가질 수는 있다고 평가했다.
 차윤주기자 chayj@etnews.co.kr
연관검색어
`윈도7 테마株` 잔치 끝났나

구매평가

구매평가 기록이 없습니다
보상규정 및 환불정책
· 해피레포트는 다운로드 받은 파일에 문제가 있을 경우(손상된 파일/설명과 다른자료/중복자료 등) 1주일이내 환불요청 시
환불(재충전) 해드립니다.  (단, 단순 변심 및 실수로 인한 환불은 되지 않습니다.)
·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브라우저 오류로 인해 다운이 되지 않으면 고객센터로 문의바랍니다.
·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참고자료로 이용하셔야 하며,자료의 활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다운로드 받은 회원님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안내

보고서 내용중의 의견 및 입장은 당사와 무관하며, 그 내용의 진위여부도 당사는 보증하지 않습니다.
보고서의 저작권 및 모든 법적 책임은 등록인에게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저작권 문제 발생시 원저작권자의 입장에서 해결해드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침해신고 바로가기

 

ϰڷٷΰ thinkuniv 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