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 그린IT를 지향하는 사우스퍼시픽.’ 사우스퍼시픽(대표 김진준 www.s-pacific.co.kr)은 떠오르는 탄소배출권 시장의 ‘샛별’로 주목받고 있는 기업이다. 설립 1년여 만에 국내외 탄소배출권 관련 대형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하고, 선진국 기후변화 컨설팅 전문기업과 발빠른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선진 기후변화 컨설팅 기법을 도입하는 등 국내 탄소배출권 시장의 ‘강소기업’으로 뜨고 있다. 오는 12월 코펜하겐에서 열릴 제15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는 2012년 이후 적용될 국가별 온실가스 감축에 관한 교토 합의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이와 함께 우리 정부와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을 향한 관심 또한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기업 측에서 저탄소 상품 생산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EU를 비롯해 일본, 미국 등에서도 각 제품의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인증에 대한 글로벌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있고, 그 표준안에 따라 세계 무역의 판도는 새롭게 재편될 가능성이 높다. 사우스퍼시픽은 지난 9월 호주 입소스(IPSOS)사와 탄소배출권 매매 전담계약을 체결했다. 사우스퍼시픽이 앞으로 확보하는 탄소배출권을 언제든, 얼마든 호주 기업 및 기관에서 구매하겠다는 내용이다. 이에 앞서 8월에는 독일 PE인터내셔널과 계약을 체결, 조만간 국내에 PE인터내셔널의 탄소관리SW를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교통분야 CDM사업 발굴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나타내 지난 4월 이집트 그린그룹과 이집트는 물론이고 아프리카, 중동까지 아우른 CDM사업 진출 계약을 맺었고 이어 5월에는 서울시 도시철도공사 CDM 사업, 부산교통공사의 지하철 다대선 CDM사업 계약을 잇달아 따냈다. 이 같은 성과는 기후변화가 몰고 온 탄소배출권 등 새로운 시장에 대한 남다른 인식 아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CDM사업 기획 및 발굴 등 발빠른 대응체계를 갖춰왔기 때문이다. 사우스퍼시픽은 설립 이후부터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심혈을 기울여 현재 스위스 그루터컨설팅(교통 전문)과 사우스폴(수처리 전문), 독일의 퍼스트클라이메이트(기후 컨설팅 전문), 프랑스의 ORBEO(화학 전문) 등 10개 선진 글로벌 기후변화대응 기업들과 기술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김진준 사장은 “유럽 소재 기후변화대응 기업과의 국제적 네트워크 구축은 정보 획득과 그들의 앞선 경험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교통과 IT 분야에서 국제적인 기후변화대응 컨설팅사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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