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흥분이 감도는 첫 출발
복음의 문이 굳게 닫혀져 있는 대표적인 나라인 아프가니스탄은 구체적으로 알고 보니 교사의 자격으로 입국이 허락되었고 크리스티 윌슨과 그의 훌륭한 동역자들은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텐트메이커’로 아프가니스탄에 들어갈 크리스천 교사 팀을 모집할 계획을 세울 수 있었다.
2. 전례 없는 기회
아프가니스탄의 선교 계획을 추진하던 사람들조차도 자비량 선교의 하나님의 계획을 알지 못했다. 전문적인 의미에서‘선교사’는 문화권이 다른 지역의 사람들에게 가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 보내심을 받은 사람을 가리킨다. 성경은 문화를 뛰어넘는 복음 전파에 두 가지 형태가 있다고 말씀하고 있는데 하나는 교회의 전적인 후원을 받아서 복음을 전파하는 것으로 사도 베드로가 사역한 형태이고, 다른 하나는 손수 자신의 선교비를 벌어가며 복음을 전파하는 것으로 사도 바울이 사역한 형태인 ‘텐트메이커’이다. 텐트메이커를 정의하는 용어는 ‘비직업적인 선교사’, ‘평신도 사도’, ‘평신도 목회자’, ‘자비 증인’, ‘자비 선교사’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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