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충돌 충격보다는 방화가 되지 않은 것이 세계무역센터빌딩의 급속한 붕괴 원인인 것 같다고 건축가와 엔지니어들이 연방 심사위원단에게 말했다. `단열이 근본적인 원인으로 판명될 것`이라고 세계무역센터 2개 건물의 내화재료를 분석한 메릴랜드대 방화공학과 교수인 제임스 퀸티어는 말했다.
그는 두 건물 모두 2시간 동안 용광로와 같이 타는 불길을 견딜 만큼 내화재가 두껍게 입혀지지는 않았다는 것을 알아냈으며, 이것은 상부층에서 탈출하기 위한 최소한의 필요 조건으로 생각된다. `2시간 동안의 불을 견딘 것은 적당한 것이었다`고 퀸티어는 말했다.
1.5인치 두께의 내화재가 입혀져 있었던 북쪽 타워는 104분 후에 무너졌으며 3/4인치 두께의 내화재로 이루어진 남쪽 타워는 56분 후에 붕괴됐다.
이 결과는 국립표준기술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Standards and Technology)의 청문회에서 발표됐다. 상무부의 비정규 그룹은 건축법과 고층빌딩 설계를 개선하기 위해 청문회와 추후 조사를 계획하고 있다.
이전 연구는 비행기 충격보다는 맹령할 불길을 더 불타게 한 수천만 갤런의 비행기 연료가 건물의 붕괴 원인이었다는 것을 제시했었다. 40명 이상의 건축가, 엔지니어, 희생자 가족들이 심사원단을 지지했지만 많은 발언자들은 공무원들이 건물 내화재의 잘못된 점을 검토하고 신속한 조사를 하도록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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