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레포트 - [쇼핑맞짱] 소형냉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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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맞짱] 소형냉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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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싱글족들이 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다섯 가구 가운데 한 집이 1인 가구일 정도로 싱글족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최근 싱글족의 삶을 코믹하게 그린 드라마도 인기를 끌고 있을 정도다. 싱글족이 늘면서 가장 큰 반사이익을 얻고 있는 산업은 가전산업. 싱글족의 특성상 간단하게 음식을 조리하고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음식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냉장고는 싱글족들에게 필수 제품이다. 하지만 보통 7∼8평 사이의 원룸에 거주하는 싱글족에게 양문형과 같은 대형냉장고는 언감생심. 싱글족들은 비교적 협소한 공간을 알뜰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절약형 소형냉장고를 선호한다. 소형냉장고의 크기가 작다고 성능까지 작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소형냉장고는 저소음, 항균기능, 편의기능 등을 갖춰 건강한 싱글 라이프를 보장한다. 가격도 대형냉장고의 절반도 되지 않아 부담이 적다. 깔끔한 디자인으로 원룸 등의 집 안 인테리어를 깔끔하게 꾸미기에도 손색없다. 삼성전자의 소형냉장고 ‘SR-D 150KN’은 145ℓ 용량으로 넉넉한 저장 공간을 제공한다. 넉넉한 저장용량으로 평상 시 먹고 남은 간단한 밑반찬이나 음료 등을 보관하기에 손색없다. 앙증맞은 사이즈로 원룸과 같은 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공간 배치를 할 수 있다. 또한 선반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으로 보관 음식의 크기에 따라 효율적으로 냉장고 내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냉장실은 고습 야채실과 계란 등의 유제품을 보관할 수 있는 유제품 칸이 별도로 나뉘어져 있다. 전기료에 민감한 사용자들을 위해 냉장실의 온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저소음 기능으로 비교적 좁은 원룸에서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여성들이 좋아하는 화사한 크림화이트 컬러로 집 안 인테리어와 매치하기에도 좋다. 가격은 29만2000원. LG전자의 소형냉장고 ‘R-B 144GD’은 간냉식 방식이다. 냉동실 벽면 등에 성에가 끼지 않아서 사용하기가 편리하고 공기를 강제 순환시켜 냉장고 내부가 골고루 시원한 것이 특징이다. 137ℓ의 넉넉한 용량으로 싱글족이 사용하기에도 부족함이 없으며 냉장실 101ℓ, 냉동실 36ℓ로 나뉘어져 있어 음식에 따른 최적 보관이 가능하다. 항균가스켓을 장착해 여름철 발생할 수 있는 세균, 곰팡이로부터 싱글족들의 건강을 지켜준다. 또한 야채의 수분 상태를 적절하게 관리해주는 매직크리스퍼 시스템으로 신선하게 야채를 저장할 수 있다. 멀티냉각시스템을 채용해 냉장고 안의 음식들을 골고루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저소음 시스템으로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한다. 가격은 27만2000원. ◆소비자의 시선 두 제품에 대해 네티즌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옥션의 쇼핑커뮤니티 ‘쇼핑맞짱’ 코너를 통해 두 제품에 대해 투표했다. 지난 7월 22일부터 7월 28일까지 진행된 옥션의 쇼핑맞짱에 총 2102명이 참여해 63%에 해당하는 1324명이 LG전자 ‘R-B 144GD’를, 37%에 해당하는 778명이 삼성전자 ‘SR-D 150KN’을 선택했다. 두 제품 모두 싱글족들을 위한 기능을 두루 갖추고 있지만 네티즌 투표에서는 LG전자 ‘R-B 144GD’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LG전자 소형냉장고가 우승을 차지 한데는 싱글족의 사용환경을 배려한 알찬 성능이 큰 역할을 했다. “성에 없는 간냉식 방식이라 성에 걱정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네요”(아이디 mbc123), “저소음, 향균 기능이 맘에 드네요”(아이디 goldtim),”용량이 더 큰데도 가격은 더 저렴하네요. 기능대비 좋은 것 같아요”(아이디 taya1), “뭐니뭐니해도 여름철에는 향균이죠”(아이디 inde), “용량 및 가격 대비 LG전자 제품이 더 나은 듯하네요”(아이디 chj0), “LG전자 제품이 고장률이 적다고 하더라고요”(아이디 khs72) “소형냉장고는 당연히 간접냉각방식이 좋을 듯합니다. 그래서 LG전자 추천입니다”(아이디 jds) 등 LG전자 알찬 성능에 후한 점수를 주는 네티즌들이 많았다. 또한 그동안 LG가 백색가전 분야에서 쌓아온 브랜드 신뢰도를 높게 평가하는 네티즌도 많았다. “삼성도 좋지만 저는 엘지 브랜드가 좋은 것 같아요”(아이디 ma), “LG의 연륜과 역사가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합니다”(아이디 kuj), “냉장고는 LG가 더 조용한 거 같아요”(아이디 yhjj), “옛날부터 가전제품은 금성이 고장 안 나고 좋다고 했어요”(아이디 asr) 등 그동안 쌓아온 브랜드 파워에 대한 칭찬도 이어졌다. 삼성전자 소형냉장고는 삼성이라는 브랜드 파워와 강력한 AS망이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일단 삼성이라는 것에 한번 더 눈길이 가는군요”(아이디 angel5), “아무리 LG가 좋아도 삼성만 못한 것 같아요”(아이디 lsb1), “저는 아무래도 삼성을 선호하게 되네요. 서비스도 좋고 AS도 참 좋잖아요”(아이디 nangman), “아무런 탈 없이 사용하려면 삼성을 구입하셔야 할 듯”(아이디 wield), “예전부터 거의 삼성제품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아이디 destiny), “삼성 제품이 믿음이 갑니다”(아이디 vian), “저는 항상 삼성전자 제품만 쓰고 있어요. 물론 모든 제품이 삼성 제품이죠”(아이디 ehdtk), “그냥 삼성이라는 브랜드가 믿음이 갑니다”(아이디 jau)” 등 높은 브랜드 파워가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소비자를 배려한 알찬 성능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삼성전자의 기술력은 아무나 못 따라오죠”(아이디 ga), “냉장고나 에어컨 등은 첫째가 저소음이죠”(아이디 cbj9), “선반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다니 활용도가 더 높을 거 같네요”(아이디 blu) “삼성전자 제품이 더 고장이 없을 것 같네요”(아이디 ssuk) 등 높은 기술력에 대한 평가도 높았다. 다음주에는 여름 방학을 맞은 자녀의 공부를 책임질 수 있는 ‘전자사전’에 대한 평가를 진행한다. 평가모델은 온라인몰 대표 인기모델인 아이리버 딕플 ‘D35’와 샤프의 ‘RD-PM10’이다. 오는 8월 4일까지 옥션 쇼핑백과 홈페이지(http://review.auction.co.kr)를 방문해 투표에 참가할 수 있다. 투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100포인트를 지급한다. ◆이성공감 ‘남성은 디지털, 여성은 뷰티’ 지난 7월 22일부터 7월 28일까지 인터파크 ‘이성공감’ 코너에서 살펴본 남·녀 베스트셀러 상품 순위를 보면 남성은 닌텐도, 무선카팩, MP3 등 장거리 휴가지에 필요한 디지털제품을 많이 구매해 베스트셀러 상위에 집계됐다. 여성은 기저귀 등의 유아 소모품과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 등의 여름 뷰티 제품을 많이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 베스트셀러 상품을 살펴보면 장거리 휴가 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게임기, MP3를 많이 구매해 아이리버 MP3 Lplayer가 5위, 삼성 YEPP MP3 YP-Q1A가 6위에 그리고 닌테도 게임기가 7위를 차지했다. 또한 자동차에서 필요한 무선카팩도 많이 팔려 8위에 올랐다. 무선카팩 아이카플레이는 MP3플레이어 3가지 재생모드뿐만 아니라, 라디오재생, 32GB USB메모리 지원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또 겨울상품을 저렴하게 재고처리로 판매하면서 지피지기 남성 하프코트가 10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여성 베스트셀러에는 휴가철에 필요한 유아용 소모품과 뷰티제품이 베스트셀러 상위를 차지했다. 1위, 6위, 7위가 기저귀 상품으로 집계되어 더욱 저렴한 인터넷쇼핑몰을 통해 유아 생필품을 많이 구매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바캉스 시즌에 수영장이나 해변에서도 화장이 잘 번지지 않는 클리오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가 2위에 올랐다. 또 자외선에 노출돼 피부가 건조하고 쉽게 상할 수 있어 이를 예방해주는 마몽드 토탈 고보습 크림이 5위를 차지했다. ◆카테고리뉴스 인터파크 신건욱 매니저가 전하는 생활부문에서는 휴가철을 맞아 빈집과 피서객을 타깃으로 한 범죄 우려가 증가하면서 방범 및 호신용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방범장치의 매출이 전월 동기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또한 귀중품 보관을 위한 금고 수요도 20% 이상 증가했다. 대표 상품으로 삼성이지온 SHS-1320 은 고전압 전기충격에도 안심할 수 있으며 침입시도를 위한 물리적 충격과 반복적 인증 오류시 경고음을 발생해 사고를 예방해 준다. 또 손쉽게 설치할 수 있는 창문잠금장치 G-102는 창문과 창문이 교차하는 레일사이에 끼운 뒤 죄어주면 외부는 물론 실내에서도 창문이 열리지 않으며 가격이 1만원 이하로 저렴해 인기상품이다. 이 밖에 집을 비울 때 혹시 모를 화재를 대비해 지정한 시간이 되면 전원공급 차단을 해주는 절전 과열 타이머와 단단한 철 재질의 우유 투입구 막음장치 또한 만원 이하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중이며 간편한 설치로 범죄를 예방해 준다. 또 개성적인 입체패턴 디자인이 돋보이는 신일금고 NPS-031D는 고감도 충격경보기가 설치되 움직이거나 충격을 가하면 120d의 경보기가 작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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