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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소재 세계 일류화를 위해] (1부)주력산업 (11)친환경 자동차 전장부품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파일이름 :090713101253_.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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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소재 세계 일류화를 위해] (1부)주력산업 (11)친환경 자동차 전장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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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자동차 연비 리터당 17km 이상 의무화
 미국정부는 모든 자동차 제작회사가 승용차와 트럭의 평균연비를 2020년까지 1리터당 15㎞ 이상으로 올리도록 의무화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기준을 맞추려면 기존 자동차 모델 중에서 상당부분을 하이브리드카 또는 전기차로 바꾸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이제 내연기관에서 전기로 바뀌는 패러다임 변화에 신속히 적응하지 못하는 자동차 기업은 생존할 수 없다.
 우리 정부도 2012년부터 단계적으로 자동차 연비 규제를 강화함에 따라 국내 자동차 업체들은 차량의 연비성능에 사운을 걸고 매달려야 할 처지가 됐다. 따라서 친환경 자동차에 들어가는 신형 전장부품의 경쟁력 확보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지구온난화 문제 해결을 위해서 가장 효과적인 단일 대책은 연비가 높은 친환경 차량을 생산하는 것이다. 앞으로 국내에서도 2015년부터 자동차의 연비는 리터당 17㎞ 이상, 온실가스는 ㎞당 140g 이하로 제한된다. 이는 미국의 목표치인 16.6㎞보다 높고 온실가스 기준은 2012년 유럽연합(EU)의 목표치 130g에 근접하고 있다.
 선진국보다 한발 늦지만 국내에서도 연비가 높은 친환경 자동차 바람이 본격화될 조짐이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8일 첫 국산 하이브리드카인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의 판매를 시작했다. 이 자동차는 하이브리드 엔진과 함께 정지하면 엔진이 꺼지고 브레이크 페달을 떼면 다시 시동이 걸리는 ‘ISG(Idle Stop & Go)’ 기능까지 장착해 연비를 높인다.
 오는 16일엔 미쓰비시의 전기차(EV)인 아이미브(i-MiEV)가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서 등장한다. 아직 가격대는 높지만 사실상 국내에서 판매가 허가될 최초의 도로주행용 전기차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러한 상황변화에 맞춰 자동차 전장업계도 연비를 높이는 하이브리드카, 전기차 관련 부품개발에 앞다퉈 뛰어들고 있다.

 ◇케이블 및 커넥터=자동차는 친환경 주행에 가까워질수록 전기동력의 비중이 크게 높아진다. 따라서 기존 차량용 케이블과 다른 차원의 특수한 케이블과 커넥터가 필요하다. 일반 자동차는 12V급 배터리가 사용되는 데 비해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전기자동차, 연료전지 자동차는 300V 이상의 높은 전압과 수백암페어의 대전류가 필요하며 전원장치와 인버터, 모터 등을 연결하기 위해서는 높은 열을 견딜 수 있는 고전압의 커넥터와 케이블 등이 필요하다.
 고전압 커넥터는 기존 링터미널보다 조립 시 작업성이 우수하고 전기적 안정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부식 방지와 방수 기능 등 내구성도 뛰어나다. 국내에서 미래자동차의 각종 부품을 이어주는 고전압의 케이블과 커넥터 개발은 LS전선이 주도하고 있다. 이 회사는 그동안 초고압 전력선의 접속 기술 노하우를 기반으로 3년간의 연구 끝에 고전압 커넥터와 케이블 등 미래 자동차용 부품을 국산화했다. 그동안 하이브리드카에 들어가는 고전압 케이블은 일본 야자키, 스미토모 등이 독점해왔다. LS전선은 현대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카에 고전압 커넥터와 케이블을 납품했고 해외 완성차 업체와도 협상을 진행 중이다.
 ◇PCU 및 릴레이=친환경 자동차에서 전기차용 인버터(PCU:Power Control Unit)는 전기자동차의 바퀴를 구동하는 모터를 제어하는 역할을 하는 전장품이다. 자동차 주행상황에 따라 모터에 전력을 적절히 배분해서 주행거리를 높이는 데 핵심적 역할을 한다. LS산전은 PCU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효율성과 콤팩트한 성능의 제품을 개발하고 해외시장 진출에 나서고 있다. LS산전은 올 초 이탈리아의 전기차 개조 업체로부터 PCU 110대분을 수주한 데 이어 2월에는 미국의 피닉스사와 전기자동차 전장품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LS산전은 피닉스사가 추진하는 미국 하와이 친환경 프로젝트에 전기자동차의 핵심 부품인 EV 릴레이와 PCU를 최우선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
 EV 릴레이는 친환경 자동차의 동력을 끊고 이어주는 스위치 역할을 하는 핵심부품으로 그동안 미국 타이코사, 일본 파노소닉만이 상용화했는데 최근 LS산전도 국산화에 성공했다. 회사 측은 지난달 초 EV 릴레이 시제품 생산을 마치고 이달 말 본격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LS산전은 주력인 전력기기 기술을 바탕으로 친환경 전기차 부품시장에 기술적 우위를 다지고 있다. LS산전은 GM에 고압 전류용 차단스위치(BDU)를 납품하려고 막바지 협상을 진행 중이다.
 ◇울트라커패시터(UC)와 DC-DC컨버터=UC는 하이브리드카, 전기차 분야에서 전기효율을 높이고 출력을 보상하는 보조전원으로 활용되는 부품이다. 영하 40∼영상 65도에 달하는 넓은 작동온도, 고출력 및 장수명 특성 등 성능이 우수해 혹한기 저온시동, 전기식 스티어링장치 전원백업, 회생제동 에너지 회수, 차량용 액추에이터 출력보상, 차량용 네트워크 시스템 전원 보상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UC는 하이브리드 버스, 연료전지 승용차, 풍력발전, UPS, 중장비 및 각종 전력기기에 적용되는 대용량 에너지 저장장치로 2011년 7000억원 이상의 시장이 예상된다.
 UC시장은 현재 파나소닉을 비롯한 일본 업체들이 주도하고 있다. LS엠트론은 2006년도 EDLC 분야 세계 최고 전압인 2.8V 셀 제품출시, 2008년도 동급 최저저항 고출력 상용제품인 저저항 3000F 모델 출시 등 에너지 저장능력과 출력을 높인 제품으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올해는 세계 최초로 EDLC 분야에서 3V급 제품을 출시해 배터리와 호환성을 높이고 향후 2차 배터리를 대체하는 에너지 저장소자로 분야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 시장을 선점함과 동시에 2011년 세계 시장점유율 5%를 달성해 UC 분야 글로벌 플레이어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회사 측은 UC제품을 향후 3년 내에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적용할 모듈제품 상용화를 위해 현대기아자동차와도 공동 연구 협력을 진행 중이다.
 고전압을 직류로 변환해주는 DC-DC컨버터는 ISG의 핵심부품으로 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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