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레포트자기소개서방송통신서식공모전취업정보
campusplus
세일즈코너배너
자료등록배너

팹리스 반도체 요람 `충북TP` 뜬다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파일이름 :090603111104_.jpg
문서분량 : 1 page 등록인 : etnews
문서뷰어 : 뷰어없음 등록/수정일 : 09.06.01 / 09.06.01
구매평가 : 다운로드수 : 0
판매가격 : 300

미리보기

같은분야 연관자료
보고서설명
팹리스 반도체 요람 `충북TP` 뜬다
본문일부/목차
충북이 부가가치가 높은 팹리스산업의 신요람으로 급부상했다.
 충북지역의 대표적인 첨단산업 지원기관인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이하 충북TP)를 주축으로 팹리스산업 육성 정책이 최근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2일 충북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입주기업 중 엘디티가 지난해 코스닥에 상장된 데 이어 국내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MCU) 전문 팹리스 1위 업체인 어보브반도체가 예비심사를 거쳐 오는 5일 코스닥 상장을 앞뒀다.
 출범 3년째를 맞는 충북테크노파크가 배출한 코스닥 상장 기업 2곳 모두가 팹리스 관련 기업들인 셈이다.
 임종성 원장은 “세계 반도체 시장의 80%에 달하는 팹리스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시장점유율은 불과 10% 수준에 머무른다”며 “충북의 전략산업인 반도체 산업의 진정한 완성을 위해 고부가가치의 팹리스 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입주기업 15%가 팹리스기업=충북TP 입주기업 56곳 중 팹리스 관련 기업은 총 8곳이다. 전체의 15%에 달한다. 성과도 눈부시다.
 업체별로는 어보브 반도체가 지난해 비메모리칩 분야에서 360억원대의 매출을 올리며 국내 MCU 전문 팹리스 업체로 성장했다. 엘디티, 위더스비젼, 실리콘웍스는 드라이버 IC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엠씨테크놀로지와 대곤코퍼레이션은 각각 대용량 직류전원공급기, 영상장비 컨트롤러 분야에서 지난해 각각 170억원대와 157억원대의 매출을 올렸다.
 창업초기 기업인 플리펙스와 유니듀는 모두 반도체설계 관련 기업들로, 성장 기반을 착실하게 다져나가고 있다.
 ◇팹리스기업이 충북TP로 왜 몰리나=특화된 지원 인프라 및 비즈니스 토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자금 부족으로 고가의 반도체 설계장비와 시설 투자을 못하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에 충북TP는 반도체설계센터와 임베디드센터를 통해 측정과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반도체설계센터는 클린룸을 비롯해 고가의 반도체 소자 성능 및 신뢰성 테스트 장비를 보유했다. 기업의 요청이 있다면 반도체 소재·부분품 분석 평가 서비스와 함께 반도체 공정 및 분석장비 실습 교육도 실시한다.
 임베디드센터는 반도체 설계 툴을 제공하는 한편 IC 프로토타입 제작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최원 어보브반도체 사장은 “입주 후 고가의 장비를 구입하는 데 드는 초기 투자 비용을 크게 절약할 수 있었다”며 “TP가 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을 많이 주고 있다”고 말했다.
 ◇팹리스 클러스터 조성=충북TP는 최근 충북도와 공동으로 충북 일대에 팹리스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충북이 반도체 생산, 패키징, 테스트, 장비 등 후방 산업이 잘 발달돼 있는 반면에 상대적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전방산업인 팹리스 산업은 아직도 절대적으로 취약하다는 판단에서다. 조만간 구체적인 조성 사업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우수한 인재를 유치하는 일도 급선무다.
 오창(충북)=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연관검색어
팹리스 반도체 요람 `충북TP` 뜬다

구매평가

구매평가 기록이 없습니다
보상규정 및 환불정책
· 해피레포트는 다운로드 받은 파일에 문제가 있을 경우(손상된 파일/설명과 다른자료/중복자료 등) 1주일이내 환불요청 시
환불(재충전) 해드립니다.  (단, 단순 변심 및 실수로 인한 환불은 되지 않습니다.)
·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브라우저 오류로 인해 다운이 되지 않으면 고객센터로 문의바랍니다.
·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참고자료로 이용하셔야 하며,자료의 활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다운로드 받은 회원님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안내

보고서 내용중의 의견 및 입장은 당사와 무관하며, 그 내용의 진위여부도 당사는 보증하지 않습니다.
보고서의 저작권 및 모든 법적 책임은 등록인에게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저작권 문제 발생시 원저작권자의 입장에서 해결해드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침해신고 바로가기

 

ϰڷٷΰ thinkuniv 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