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夜賢者經(밤사이에 어진 사람이 되다)
I. 서론
II. 본론
과거를 쫓지 않는다.(과거의 집착에서의 벗어남.)
미래를 갈구하지 않는다.(미래의 집착으로부터 벗어남)
현재의 일에서 흔들리지 않는다.(현재의 일에서의 정진)
III. 결론
제가 읽은 아함경은 민족사에서 출판한 2권으로 된 아함경입니다. 읽기 전 경전이라고 하여 한자가 많이 들어가고 내용이 추상적일 것 같아 근심하였으나, 어느 책보다도 쉽고 평이하게 저술되어 읽는데 지루함이나 심적 부담감을 주지 않았고, 수업내용과 일치하는 것이 많아 앎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I. 서론
아함경에서는 소중한 진리를 한 사람이 부처에게 귀의하게 되는 과정을 통하여 소개되어지고, 부처의 초감각적 지각을 이용하여 현상세계를 넘어서 초월적 세계에 대한 통찰, 과거 부처님의 전기 등등 여러 영역의 깨달음과 통찰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아함경을 읽으면서 여러 진리와 통찰력을 배웠는데 대표적인 것은 독화살의 비유와 염마의 신문이 가장 인상적이였습니다. 독화살의 비유는 가장 현실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과연 내가 생활하고 있고, 신경을 쓰고 있는 것들 중에는 얼마나 쓸모없는 일이 많은가를 알게끔 뒤돌아보게 한 동기로 작용하였고, 염마의 신문은 지옥같은 초월적 공간이 불교에서도 적용된다는 것을 말입니다. 염마의 신문편에서는 업의 댓가로써 고통이 주워지는데 고통을 느끼게 하는 대지옥, 분뇨지옥, 열화지옥, 가시숲, 칼숲, 뻘강 등등 장치적 환경에 대한 내용에의 관심과 수업시간 배운 내용을 되씹으므로써 이해의 심화를 가져왔습니다. 특히, 제게 공감과 심적 욕구를 자극시켰던 부분은 ‘밤사이에 어진 사람이 되다’라는 ‘일야현자경’이라는 부분입니다. 어찌 보면 진부한 내용이고, 쉽게 들어볼 수 있는 내용일지라도, 제게는 다른 내용에 비하여 공감을 일으켰고, 제가 좌우명으로 정하고 있는 가치 또는 신념과 일맥 상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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