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의 여러가지 형성 요인
사막이 될 수밖에 없는 자연적인 조건은 여러 가지가 있다.
①아열대 고기압에서 생성된 상승기류는
중위도에서 하강기류로 압축이 되고
더워지며 강수량이 극히 적어진다 ※중위도 지방에 아열대 고압대가
항상 머무는 지역
-북부 아프리카, 서남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 서부
첫째, 지구의 대기 대순환의 변화에 따른 고기압대와 저기압대가 변동하여 고기압대가 위치한 곳에서 비가 오지 않게 되어 사막화되는 현상을 들 수 있다. 중위도에서 불어온 바람이 저위도에서 태양열의 직사광선에 의해 데워진 후 수증기를 머금고 상승하게 된다. 그리고는 엄청난 양의 비를 뿌리게 되고 건조해진 공기는 대류 현상에 의해 중위도에서 하강기류가 되어 내려오게 된다. 이처럼 중위도는 고압대가 있는데다가 하강기류가 탁월하여 비가 내리지 않으므로 건조해서 사막을 형성한다. 그 예로 사하라 사막을 들 수 있다. 사하라 사막은 기원전 5000년전 경에는 “녹색사하라”라고 불려지는 시기가 있었다. 이 시기에는 현재보다 평균 기온이 1℃ 정도 높았고, 비도 많이 내렸다고 한다. 현재 알제리 남서부 산악지역의 암벽에 조각되어져 있는 그림에는 당시 사람들의 모습 이외에 하마나 악어 등의 대형 수생 동물이 그려져 있어 현재의 사하라 사막 주위는 물로 덮여져 있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그런데 현재 사하라 사막 상공에는 고기압이 이동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비가 오지 않는 상황이 계속되어 결국 사막화가 이루어진 경우다. 최근에 사막화로 주목을 모은 지역으로는 사헬(Sahel) 지대가 있다. 사헬이란 아라비아어로 `가장자리` 라는 뜻인데, 사하라 사막 남쪽의 습윤지역이 계속 감소하고 있다. 연 강수량 200㎜의 등치선(等値線)의 변화를 보면, 1950년 이후 약 300㎞나 남하하고 있다. 사막의 남쪽 한계는 연 강수량의 평균치 200㎜의 등치선과 대략 일치한다. 결국 사막이 될 수 있는 지역이 약 300㎞나 남하한 것이다. 사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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