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와 풍자, 위트를 그리는 작가
페르난도 보테르(Fernando Botero)
학번 이름
Fernando Botero
출생 1932년 (콜롬비아 메델린)
데뷔 1951년 보고타 개인전
경력 1992년 파리 샹젤리제 거리 야외조각전
Fernando Botero의 생애𠍜년 콜롬비아 메델린(Medellin)에서 매우 낮은 신분인 행상인 다비드 보테르의 3형제 중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투우사 양성학교를 나와 16세 때 메델린 미술연구소에서 개최한 그룹전에 두 점의 수채화를 출품한 것을 계기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였다.𠍯년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로 이주하여 첫 개인전을 열었고,
그후 피렌체의 아카데미아 산마르코, 보고타의 국립미술대학에서 공부하였다.𠍵년 미국 워싱턴에 있는 범미연맹(Pan American Union)에서 전시회를 열었고,𠎁년에는 뉴욕현대미술관에서 부풀려진 이미지에 관한 전시회를 열었다.𠎅년부터는 조각으로 방향을 바꾸었다.
작품의 배경은 고향 남미대륙으로 독재자, 탱고 댄서, 창녀, 아낙네 등이 등장한다.
소재로 삼은 인물이나 동물은 모두 실제보다 살찐 모습으로 그려지며,
작고 통통한 입과 옆으로 퍼진 눈으로 뚱뚱함이 더욱 강조된다.
마치 튜브에 바람을 넣은 것처럼 부풀려진 인물과 동물상,
독특한 양감이 드러나는 정물 등을 통해 특유의 유머감각과 남미의 정서를 표현하였고,
옛거장들의 걸작에서 소재와 방법을 차용하여 패러디한 독특한 작품들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 고대의 신화를 이용해 정치적 권위주의를 예리하게 고발하고,
현대 사회상을 풍자한 작품도 있다. 이처럼 개성적인 작품으로 1976년 파리비엔날레에서 주목받기 시작하여, 1992년에는 파리 샹젤리제 거리를 자신의 조...
· 해피레포트는 다운로드 받은 파일에 문제가 있을 경우(손상된 파일/설명과 다른자료/중복자료 등) 1주일이내 환불요청 시 환불(재충전) 해드립니다.
(단, 단순 변심 및 실수로 인한 환불은 되지 않습니다.)
·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브라우저 오류로 인해 다운이 되지 않으면 고객센터로 문의바랍니다.
·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참고자료로 이용하셔야 하며,자료의 활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다운로드 받은 회원님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안내
보고서 내용중의 의견 및 입장은 당사와 무관하며, 그 내용의 진위여부도 당사는 보증하지 않습니다.
보고서의 저작권 및 모든 법적 책임은 등록인에게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저작권 문제 발생시 원저작권자의 입장에서 해결해드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침해신고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