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이제는 바다
지구의 생명을 불어넣고 키워온 것은 바다이지만 바다에 대한 지식은 거의 없다. 45억년전에 생겨난 바다는 우리와 밀접하게 관계되어있고, 이에 대한 연구는 계속된다.
북극의 만년설은 지구의 온나노하를 측정할 수가 있다. 북극의 얼음이 녹아내려 바다의 염도가 낮아졌다. 북극의 얼음이 녹으면 얼음에는 염분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순수한 물이 바다에 녹아들면 기존의 염분의 농도가 적어지는 것이다. 흰색의 눈은 태양의 복사 에너지를 반사하고 지구의 온도를 낮춰준다. 하지만 눈이 녹아버리면 바다가 태양의 복사 에너지를 받게되고 바다는 이 복사에너지를 반사하기보다는 흡수하여 지구의 온난화에 영향을 끼치는 것이다. 눈이 모두 녹을 경우에는 지구 평균 기온은 섭씨 2도 정도 상승하여 심각한 온난화가 생길 것이다. 석탄과 석유의 지나친 사용은 온난화를 부추기고 있다. 2100년에는 대기중의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지금의 두배에 달하게 될 것이다.
얼음이 녹아버리면 지구상의 생태계가 변하게 된다. 바다 밑바닥에서는 메탄가스가 새어져나오고 이 메탄 가스는 온난화의 가속화가 이산화탄소의 두배에 가까운 기체이다. 이러한 메탄가스의 해저분출이 심해지고 있다. 이 메탄가스는 해저 500m 부근에 존재하고 그 양은 전세계적으로 석탄, 석유 매장량의 2배에 달한다. 이 메탄가스가 대기로 분출되면 기온은 급격히 상승한다. 그 여파로 10년 사이에 대기 온도는 4도, 수온은 2도 올라가소 수온이 상승하면 다른 곳에 매장된 메탄가스가 분출된다. 바다는 대기중의 이산화탄소 조절이 가능하다. 바다는 적정량의 이산화탄소가 녹을 경우에 식물성 플랑크톤은 이산화탄소의 바다 함유를 결정한다. 이 플랑크톤은 광합성을 하며 이때 이산화탄소가 줄어든다. 산소와 유기물을 생성하는 대신 바다와 대기중의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것이다.
북태평양이나 남극처럼 온도가 낮으면 이산화탄소의 함유량은 증가한다. 이 차이는 결국 플랑크톤의 차이라고 말할수 ldT다. 규조의 경우는 이산화탄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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