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레포트자기소개서방송통신서식공모전취업정보
campusplus
세일즈코너배너
자료등록배너

맞수도 인정한 효성 `그린파워`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파일이름 :090224011136_.jpg
문서분량 : 1 page 등록인 : etnews
문서뷰어 : 뷰어없음 등록/수정일 : 09.02.23 / 09.02.23
구매평가 : 다운로드수 : 0
판매가격 : 300

미리보기

같은분야 연관자료
보고서설명
맞수도 인정한 효성 `그린파워`
본문일부/목차
녹색산업 시장에서 효성의 돌풍이 연초부터 매섭다. 국내 최대 라이벌로 꼽히는 LS산전의 구자균 사장도 최근 회의석상에서 “효성 좀 보고 배우라”며 임원들을 독려했을 정도다. 갈수록 수익성이 떨어지는 자사와 달리, 효성의 영업익은 날로 증가하고 있다는 게 구 사장의 지적이다.
 실제로 효성은 최근 3개년간 매년 100% 내외의 영업이익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LS산전은 꾸준한 매출 증가세와는 대조적으로, 지난 2006년 이후 줄곧 영업이익이 1500억원대에서 정체 상태다. 특히 지난해에는 매출이 10%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5% 감소했다.
 효성의 힘은 기존 섬유·화학 중심의 수익구조를 친환경·신재생에너지 산업으로 발빠르게 전환한데서 나온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낸 효자 사업부인 중공업PG는 작년에 2㎿급 풍력발전기 개발을 성공리에 마쳤다. 5㎿급 해상풍력기 개발도 최근 착수한 상태다. 해상풍력기는 향후 3년내 상용화가 목표라는 게 효성 측 설명이다.
 태양전지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공동으로 연구개발을 진행중이다.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빠르면 내년중 50㎿급 박막형 솔라셀 생산라인을 가동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라미드 소재·TAC 필름을 비롯해 친환경 재활용 섬유(리젠), 고효율 전동기 등 신소재·친환경사업도 신재생에너지와 함께 효성이 꼽는 3대 신성장사업이다.
 문형남 숙명여대 정책·산업대학원 교수는 “아무리 불황이라 해도 잘나가는 업체는 그렇지 못한 기업의 몫까지 챙겨 이른바 ‘반사이익의 초호황’을 누리는 게 현대 경제침체의 전형적인 특징”이라며 “사업구조 개편에 성공한 효성이 바로 그런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연관검색어
맞수도 인정한 효성 `그린파워`

구매평가

구매평가 기록이 없습니다
보상규정 및 환불정책
· 해피레포트는 다운로드 받은 파일에 문제가 있을 경우(손상된 파일/설명과 다른자료/중복자료 등) 1주일이내 환불요청 시
환불(재충전) 해드립니다.  (단, 단순 변심 및 실수로 인한 환불은 되지 않습니다.)
·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브라우저 오류로 인해 다운이 되지 않으면 고객센터로 문의바랍니다.
·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참고자료로 이용하셔야 하며,자료의 활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다운로드 받은 회원님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안내

보고서 내용중의 의견 및 입장은 당사와 무관하며, 그 내용의 진위여부도 당사는 보증하지 않습니다.
보고서의 저작권 및 모든 법적 책임은 등록인에게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저작권 문제 발생시 원저작권자의 입장에서 해결해드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침해신고 바로가기

 

߰ڷٷΰ thinkuniv 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