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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전략사업 제대로 키워 위기 넘는다"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파일이름 :090211102212_.jpg
문서분량 : 1 page 등록인 : etnews
문서뷰어 : 뷰어없음 등록/수정일 : 09.02.10 / 09.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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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전략사업 제대로 키워 위기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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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3개 시도가 모바일과 메카트로닉스, 기계부품, 광산업 등 지역전략산업진흥 사업을 통해 경제 위기 돌파를 모색한다.
 대구와 부산·광주·경남 4개 도시와 비수도권 9개 자치단체는 최근 향후 4년간 추진할 지역진흥사업에 대한 사업을 확정한 가운데 본격적인 산업육성에 나섰다.
 지역전략산업진흥사업은 1999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조3392억원의 국비가 투입, 4개 지역은 2단계, 9개지역은 1단계 사업을 각각 추진해왔다. 정부는 올해부터는 통합돼 13개 지역에 오는 2012년까지 국비 1조1353억원을 지원한다. 수도권을 제외한 13개 시도(4+9)는 올해부터 2012년까지 인프라 구축에서 벗어나 기술개발과 기업지원서비스 등 SW사업에 집중하기로 했다.
 부산시는 향후 4년간 기계부품 및 소재산업 활성화에 1424억원을 투자한다. 동남광역권 첨단부품단지(기계기반 융합부품·소재단지)를 강서구 미음산업단지에 조성할 계획이어서 관련 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항만물류사업을 해양산업부문으로 확대 개편하고 항만물류 및 수산 분야를 통합 육성하기로 했다.
 대구시는 올해부터 오는 2012년까지 4년간 총 1474억원을 투입해 섬유·메카트로닉스·나노·모바일·생물산업을 집중 육성한다. 신규사업으로 안전방재용 지능형로봇센터와 지능형자동차부품개발지원센터 구축, 바우처 제도를 활용한 지식서비스지원사업 등을 추진한다. 시는 전략산업의 특화분야를 중점지원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세계적인 융합형 R&BD클러스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경남도는 총 192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김해 정밀기기센터, 마산 거점로봇센터와 메카트로닉스센터, 지능형홈 산업화 지원센터, 사천 항공우주센터, 통영 선박기자재센터 등 6개 특화센터를 중심으로 기업 밀착형 지원에 나선다. 경남도는 항공산업 특화단지 구축과 항공핵심 요소기술 개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등 중점사업을 추진해 동북아 항공우주산업 거점으로 키워 나간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경북도도 오는 2012년까지 1741억원의 자금을 들여 미래 신성장동력산업육성에 나선다. 디스플레이 핵심부품 국산화지원센터 구축 등 기반정비사업에 574억원, 전자정보, 부품소재, 바이오 등 3대 주력산업 기술개발에 863억원, 신소재 및 부품산업 등 기업지원사업에 225억원을 투입한다.
 울산시는 정밀화학·자동차·조선해양·환경 등 4대 전략산업에 올해부터 5년간 총사업비 1918억원을 투자한다. 투자 부문은 자동차 모듈화부품 지원 인프라 구축, 신화학실용화센터와 친환경청정기술 센터 건립 등이며 기술개발 부문에서는 지역산업선도기술개발 ,지역전략기획기술개발, 지역연계기술개발, 지역기반육성기술개발사업이 포함돼 있다.
 광주시는 1433억원을 차세대 광기반융합 등 광산업과 클린디젤자동차 부품산업 육성, 디지털 생활가전 등에 투자한다. 올해는 첨단부품소재연구센터, 초경량신소재부품연구기반 구축, 나노기술기반구축, LED조명 산업 육성, 가정로봇 특화사업 등을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신재생에너지 복합단지 조성, 동북아중심 상품거래소·탄소배출권거래소·수소 연료전지연구·국립김치연구소 유치 등도 적극 추진한다.
 전남과 전북은 중소조선과 고기능경량소재 등에 각각 1574억원, 1523억원을, 강원은 전자의료 등에 1555억원, 제주가 디지털콘텐츠와 건강뷰티 분야에서 825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대전은 정보통신 및 생물의약, 국방로봇, 나노소재 등에 1453억원, 충남이 디스플레이 및 디지털콘텐츠 등에 1625억원, 충북은 반초체 및 차세대 전지, 생물의약, u전자부품 등에 1571억원이 지원하기로 했다.
 올해부터 본격 추진될 지역전략산업진흥사업에 전국 각 지자체는 사업비중을 인프라 구축보다는 기술개발지원 등 실질적인 기업지원서비스에 무게를 둔다는 방침이다. 전문가들은 2단계 지역전략산업진흥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관련분야 기업에 대한 ‘나눠먹기식’ 사업배분보다는 유망 기업과 기술에 대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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