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레포트자기소개서방송통신서식공모전취업정보
campusplus
세일즈코너배너
자료등록배너

"KT·­KTF 합병, 주파수로 불똥 튀었다"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파일이름 :090210102958_.jpg
문서분량 : 1 page 등록인 : etnews
문서뷰어 : 뷰어없음 등록/수정일 : 09.02.09 / 09.02.09
구매평가 : 다운로드수 : 0
판매가격 : 300

미리보기

같은분야 연관자료
KT­-KTF 주가 `합병승인 프리미엄`... 1 pages 300
[긴급점검 KT·KTF 합병](4)이용자 편익 확대가 초... 1 pages 300
KT­KTF 합병 방통위 결정에 촉각..반KT진영 일제히 반발... 1 pages 300
[긴급점검 KTKTF 합병]③경쟁 활성화 장치 만들자... 1 pages 300
[긴급점검KTKTF 합병]②필수설비 논쟁 끝내자... 1 pages 300
보고서설명
"KT·­KTF 합병, 주파수로 불똥 튀었다"
본문일부/목차
KT-KTF 합병을 반대하는 반KT 진영이 KT그룹의 ‘주파수’를 정조준할 태세다.
 반KT 진영은 KT와 KTF 합병으로 출범하는 통합KT를 비롯해 KT그룹이 다량의 주파수를 독점, 경쟁제한 등의 폐해를 야기할 수 있다며 향후 주파수 재배치 시 통합KT 참여를 제한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반KT 진영은 KT와 KTF가 와이브로를 비롯 2세대(2G)와 3세대(G) 이동통신 등 다양한 용도의 주파수 대역을 확보, SK텔레콤 못지 않은 주파수를 확보한 데다 KT파워텔과 스카이라이프 등을 포함할 경우에 KT그룹의 주파수 독점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판단이다.
 이와 함께 반KT 진영은 SKT 및 LGT에 현저하게 낮은 KT-KTF의 주파수 이용 효율도 공론화할 방침이다. 반KT 진영의 ‘주파수’를 앞세운 공세 수위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대목이다.
 ◇“주파수 독과점 심화···경쟁제한 불가피”=반KT 진영은 위성주파수를 포함할 경우에 KT그룹(KT·KTF·KT파워텔·스카이라이프)이 3841㎒를 보유하고 있지만 SKT는 212㎒에 불과하다고 지적한다. 위성주파수를 제외하더라도 KT그룹이 641㎒를, SKT는 112㎒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반KT 진영은 와이브로와 이동통신 주파수 총량에서 비록 SKT가 KT-KTF를 근소한 앞서고 있지만 통합 KT가 SKT를 제치고 가장 많은 이동통신 주파수를 확보하는 것은 사실상 ‘시간’ 문제라고 지적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SKT가 독점하고 있는 800㎒ 대역의 20㎒를 회수·재배치하는 것을 골자로 900㎒와 1.8㎓ 등을 후발사업자 및 신규 사업자에게 재배치하겠다는 방침을 확정한 만큼 이 같은 시나리오가 머지 않아 구체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반KT 진영은 KT와 KTF가 다양한 용도의 광범위한 주파수 대역을 이미 확보하고 있는 만큼 800㎒와 900㎒ 등 저주파 대역 등을 추가적으로 확보할 경우에 사실상 공정한 시장 경쟁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주장이다.
 ◇“KT그룹 주파수 이용 효율 낮아”=반KT 진영은 KT-KTF 의 주파수 이용 효율성이 낮다는 점도 본격적으로 지적한다는 계획이다.
 1월말 기준으로 KT-KTF의 와이브로와 이동통신 가입자는 1462만명으로, 1㎒당 가입자가 13만6000명이다. 와이브로를 제외하면 1㎒당 가입자는 18만명으로 높아진다.
 반면 SKT는 이동전화와 와이브로를 포함, 주파수 1㎒당 가입자가 20만명이지만 와이브로를 제외하면 27만명 수준이다. 반면 20㎒ 주파수를 보유하고 있는 LGT는 주파수 1㎒당 가입자가 41만명에 이르고 있다.
 반KT 진영은 KT-KTF의 주파수 용량이 가장 여유 있는 만큼 추가적인 주파수 없이도 아무런 문제 없다는 게 아니냐고 반문한다. KT-KTF가 기존 주파수를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주파수를 추가로 확보하려는 저의가 의심스럽다는 지적이다. 반KT 진영은 이를 바탕으로 주파수 재배치 시 KT-KTF의 참여를 제한한다는 논리를 설파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KT 측은 “합병과 주파수는 별개의 문제라며 반KT 진영의 주장 자체를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KT는 “SKT가 독점적으로 보유한 800㎒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주파수는 보유량이 중요한 게 아니라 품질이 중요한 요소”라고 일축했다. KT는 반KT 진영이 합병과 주파수를 연결짓는 게 반대를 위한 반대일 뿐이라고 평가절하 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연관검색어
"KT·­KTF 합병

구매평가

구매평가 기록이 없습니다
보상규정 및 환불정책
· 해피레포트는 다운로드 받은 파일에 문제가 있을 경우(손상된 파일/설명과 다른자료/중복자료 등) 1주일이내 환불요청 시
환불(재충전) 해드립니다.  (단, 단순 변심 및 실수로 인한 환불은 되지 않습니다.)
·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브라우저 오류로 인해 다운이 되지 않으면 고객센터로 문의바랍니다.
·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참고자료로 이용하셔야 하며,자료의 활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다운로드 받은 회원님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안내

보고서 내용중의 의견 및 입장은 당사와 무관하며, 그 내용의 진위여부도 당사는 보증하지 않습니다.
보고서의 저작권 및 모든 법적 책임은 등록인에게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저작권 문제 발생시 원저작권자의 입장에서 해결해드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침해신고 바로가기

 

⼮üڷٷΰ ⸻ڷٷΰ thinkuniv 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