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번 19990276 학과 불문. 서문 학과군 이름 이명섭 담당 교수 김진식
과목 프랑스 사회의 이해 3차 리포트
반항의 나라 프랑스
‘증오’, ‘네 멋대로 해라’. 두 제목의 공통점은 바로 프랑스 영화라는 것이다. ‘네 멋대로 해라’는 프랑스의 누벨이따주 영화의 선각자 ‘장 뤽 고다르’의 영화이다. 이 영화는 주인공이 사람을 죽이고 은행을 철며 은둔 생활을 한다. 주인공은 사회에 대한 비판의 의식도 애정도 없이 그냥 내가 하고 싶으니깐 한다는 식의 행동을 한다. 맨 처음 이 영화를 보면 컬러 세대인 우리가 소화하기 힘든 흑백 화면, 이상한 대사와 이야기도 지루 하기만 하다. 이러한 것을 떠나서 프랑스에 대한 막연한 동경을 버리고 한꺼풀 벗은 프랑스로 본다면 아주 다르게 보일 것이다. 이 영화의 감독인 ‘장 뤽 고다르’는 좌익의 사상을 가지고 있는 대표적 영화 감독이다. 그는 프랑스 사회가 자본주의로 인해서 소외받고 힘없는 계층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했다. 그는 가장 문제 의식이 뛰어난 영화 작가로 평가 받고 있는 사람이다.
‘증오’는 1997년 최근에 나온 프랑스의 문제작이며 수작이다. 이 영화는 뒷 골목의 아이들 그리고 흑인의 인종 차별문제, 프랑스로 이민온 이민자의 문제를 흑백의 현란한 화면속에 담아냈다. 개봉 당시 많은 프랑스인들은 이 영화에 동감했고, 그들의 문제에 대해서 느꼈다. 하지만 이 두영화의 진정한 공통점은 ‘반항’이라는 것이다. 두 영화다 프랑스 사회의 어두운면에 접근했소, 시대는 다르지만 어두운 프랑스를 잘 표현 했다. 아마 ‘반항’이라는 모티브를 끌어 낼 수 있었던 근본적 정신은 프랑스 대혁명 시대의 ‘반항’일 것이다. 프랑스 인들의 그들의 자유와 권리를 위하여 뼈아픈 희생을 느끼면서 까지 대혁명을 이루어 냈다.
즉, 피와 그들의 마음으로 자유를 쟁취한 것 같다. 하지만 요즈음 프랑스인들은 그러한 그들 선조의 희생을 잊고 잇는 것 같다. 프랑스가 요즈음 취하는 일련의 행동을 보면 진정한 자유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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