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의 [에밀]에 대한 내용보기(제1편에서 제5편까지)
에밀 은 작품 전체가 5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아이의 탄생부터 청년기까지의 기간을 다섯 단계로 나누어 교육하고 있다.
제1부에서는, 교육에 관한 일반적 총론을 말하고, 교육의 목표를 설정한다. 그리고 출생부터 5세까지의 어린아이의 교육을 논하고 있다. 루소는 모든 유아의 교육은 아이를 혼자 있게 해 줌으로써 자연의 섭리에 따라 양육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가 제1부에서 여러 차례 반복해서 강조하는 말은, `어린아이의 감각을 통한 경험들이 그이 사고(思考)의 원료가 된다. 그러므로 그런 경험들은 순서에 맞추어 아이들에게 제공되어야 한다`이다.
특히,중요한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만물을 창조한 신의 손에서 나올 때에는 모든 것이 착하나, 인간의 손에 들 때에는 모든 것이 타락한다. 인간은 이쪽 나무에서 저쪽 나무의 과실을 맺도록 하려교 무리를 한다. 기후와 환경과 계절을 하나로 하고 혼동한다. 자기의 개와 말과 노예를 불구로 한다. 우리들이 출생했을 때에는 가지지 않고, 성장에서 필요로 하는 것은 모두 교육에 의하여 주어진 것이다. 이 교육의 원천은 자연과 인간과 또는 사물 세가지이다. 따라서 우리들은 모두 삼종류의 교사에 의하여 만들어진다.
우리들은 출생하면서부터 감성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출생하자마자 우리들은 주위의 사물에서 갖가지 방법으로 영향을 받는다. 이 성향은 우리들을 감성을 발달하고 지식이 증가함에 따라 더욱 넓어지고 확립해 간다.
우리들이 참으로 배울 것은 인간과 그 환경인 것이다. 나의 생각으로 선과 악을 잘 견디는 사람이 훌륭히 교육받은 사람이며 진정한 교육은 타에서 배운 것보다 스스로 실행해 가는데 있는 것이다. 교육은 출생과 동시에 시작되며 교육이라는 말은 고대와 오늘날과는 의미가 다은 것이다. 자연을 보라. 그리고 자연이 가르키는 데로 따라가라. 자연은 아동의 체질을 단련시키고 고통이 어떤가를 가르친다. 여러가지 병독은 체중에 발효해...
· 해피레포트는 다운로드 받은 파일에 문제가 있을 경우(손상된 파일/설명과 다른자료/중복자료 등) 1주일이내 환불요청 시 환불(재충전) 해드립니다.
(단, 단순 변심 및 실수로 인한 환불은 되지 않습니다.)
·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브라우저 오류로 인해 다운이 되지 않으면 고객센터로 문의바랍니다.
·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참고자료로 이용하셔야 하며,자료의 활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다운로드 받은 회원님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안내
보고서 내용중의 의견 및 입장은 당사와 무관하며, 그 내용의 진위여부도 당사는 보증하지 않습니다.
보고서의 저작권 및 모든 법적 책임은 등록인에게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저작권 문제 발생시 원저작권자의 입장에서 해결해드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침해신고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