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타(형식)란
소나타는 원래 `울려 퍼지다`라는 의미로 `노래하다(cantata)`의 반대어로 쓰이며 모든 기악곡을 가리켰습니다.
하지만 모든 기악곡을 가리킨다는 불분명한 경계 때문에 여러가지 혼란이 생겼죠.
해서 현재 규정된 의미는 순수 예술적 감상내지 오락을 목적으로한, 기악을 위한 독주곡 또는 실내악곡 이며, 몇개의 대조적인 악장으로 이루어지지만 그들 악장은 절대음악 속에서도 비교적 대규모의 구성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순수 기악만을 말하지만 극히 예외적으로 성악 파트를 가지는 부분도 있지만..표제를 가지지 않은 절대음악임을 원칙으로 합니다.악장 형식이라는 예외가 있지만 원칙적으로 2악장, 또는 그이상의 대조적인 복수악장으로 이루어지는게 기본이죠..
소나타와 달리 소나타 형식은 고전파가 이룬 기악곡의 형식을 말하는 것으로...
기본적으로.. 제시부, 전개부, 재현부의 3부로 이루어 지며 이 앞뒤에 서주부와 종결부가 붙기도 합니다.
서주부에서는 음악의 시작을 알리고..제시부에서는 어떤음악을 들려 줄 것인가 암시하고..
전개부에서는 본격적인 음악을 들려주죠.. 재현부에서는 음악의 주제선율을 다시한번 상기시키고..
종결부에서는 음악의 끝을 알리죠..
이 소나타형식은 흔히 교향곡, 협주곡, 소나타의등의 1악장과 마지막 악장에서 사용됩니다.
소나타와 소나타형식은 엄밀히 구분되는 것이죠..고전소나타 형식』
소나타를 들어가며
소나타라는 용어는 기악음악이 성악음악으로부터 독립하려는 시기인 17세기에 처음 나타난다. 원래 sonata라는 말은 `연주하다`는 뜻의 이태리어 suonare로부터 유래한다. 소나타라는 말의 원래의 뜻은 `기악곡`인데, 이는 성악곡이라는 의미로 사용된 cantata의 반대어로 만들어진 것이다. 그러니까 이 말이 사용되기 시작한 초기에는 일정한 형식을 뜻하지 않았고, 기악곡이면 모두 소나타라 할 수 있었다.
그러다가 17세기 말 점차로 일정한 형식을 형성하게 되는데, 이는 주로 바이올린을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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