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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의 날] 메모리 분야 세계 1위…IT코리아 `주춧돌`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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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의 날] 메모리 분야 세계 1위…IT코리아 `주춧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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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강국 코리아’는 물론이고 한국경제의 주춧돌 역할을 해온 반도체가 29일 첫 생일상을 받는다. 지난 1968년 3월 당시 아남산업이 처음 반도체 조립사업을 시작한 이후 40년 만이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반도체 수출 100억달러를 달성한 1994년 10월 29일을 기념해 ‘제1회 반도체의 날’로 정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산·학·연·관·정 등 반도체 관련 각계의 500여명이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 참석해 ‘제2의 반도체 신화’ 창조를 다짐한다. 특히 최근 사상 최악의 반도체 경기불황으로 신음하는 기업인들은 반도체의 날 제정을 계기로 반도체 업계 상호 간 공조협력을 거친 위기 극복을 도모한다.
 ◇한국 경제 성장 한 축=지난 1994년 반도체 수출은 104억달러였다. 지난해 반도체 수출 실적은 391억달러 규모다. 4배 가까운 수출 성장세를 보였다. 메모리 가격 급락으로 비록 올해 수출 목표액인 420억달러에 미치지 못하지만 한국 경제 성장 동력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음은 분명하다. 반도체는 1992년 이래 단일 품목 기준 16년 연속 수출 1위를 유지해온 한국 수출의 대표적인 산업이다. 우리나라는 세계 3위의 반도체 생산 규모를 자랑한다.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2000년 이후 인텔이 부동의 1위를 지키는 가운데 삼성전자(7.3%), 하이닉스반도체(3.4%)가 세계 톱 5위권에 들어갔다. 메모리 분야에선 우리나라가 10여년째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킨다.
 향후 5년간 D램·플래시메모리는 중국·인도 등 시장 확대에 따른 수요급증으로 연평균 10% 이상 성장이 지속할 것으로 반도체협회는 내다봤다. D램 설계 기술과 생산 기술 분야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국내 반도체 기업들이 시장 지배력을 계속 유지할 전망이다. 올해 그간의 치킨게임에서 지친 도시바·엘피다·키몬다 등 D램·플래시메모리 경쟁 기업을 제치고 국내 기업들은 시장을 이끌 전망이다. 비록 메모리 가격 하락으로 일부 불리한 시장 요인이 있지만 국내 반도체 업계는 경쟁국 대비 수익성이 우위다. 현 위기를 상생협력으로 극복할 수 있는 체력을 갖췄다.
 ◇산업 전방위 경쟁력 강화 필요=빛이 강하면 그림자도 짙은 법이다. 메모리는 강국이지만 시스템 반도체 분야는 약하다. 핵심 후방 산업인 장비·재료 산업도 일부 기업을 제외하곤 국내 소자 업체 납품에 의존하는 상황이다.
 시스템 반도체는 메모리 산업보다 4배 큰 시장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53%), 일본(25%), 유럽연합(13%)이 세계 시스템반도체 산업을 주도한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53억달러를 수출, 대만에도 크게 뒤진 상황이다. 대만은 지난해 시스템 반도체 106억달러어치를 수출했다.
 장비·재료 산업 역시 반도체 시장의 20% 이상을 차지한다. 그렇지만 반도체 후방산업에서 국내 기업의 경쟁력은 미흡한 편이다. 일본·미국의 대형 장비·재료 업체들이 60% 이상 시장을 장악했다. 국내 장비·재료 기업이 주춤하는 사이 그 격차를 더 벌리고 있다. 일례로 장비 업체 중 세계 50위권에 명함을 내민 업체는 주성엔지니어링 단 한 곳뿐이다. 재료 업체는 20∼30위 권에 진입한 상태다.
 게다가 올해 메모리 가격 급락으로 반도체 기업들은 곤혹을 치르고 있다. 후방 기업도 마찬가지다. 실물경기 침체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감을 잡을 수가 없다.
 이런 상황에서 맞는 첫 ‘반도체의 날’은 업계에 남다른 의미가 잇다. 지난날을 기념하는 동시에 ‘제2의 반도체 신화’ 재건을 선언하는 날이기 때문이다.
 선언엔 소자·장비·재료 등 반도체 기업만 참여하는 게 아니다. 현대자동차·SK텔레콤 등 시스템 업체도 참여한다. 이들은 ‘시스템―반도체 포럼’을 결성, 반도체 산업 육성을 통한 동반 성장을 적극 도모한다. 특히 시스템 반도체 산업 육성에 나선다. 휴대폰·가전·자동차 등 시스템 산업의 경쟁력에 직결되는 시스템 반도체 육성을 위해 팹리스·시스템 업체·파운드리 등 기업 간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한다. 반도체 장비 교차 구매를 통한 후방 기업의 경쟁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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