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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업의 메카 `G밸리`]벤처인들이여! 넥타이 메고 달리자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파일이름 :080918104606_.jpg
문서분량 : 1 page 등록인 : etnews
문서뷰어 : 뷰어없음 등록/수정일 : 08.09.17 / 0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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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업의 메카 `G밸리`]벤처인들이여! 넥타이 메고 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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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밸리 벤처인들의 달리기 한마당’
구로구는 오는 26일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 일대에서 ‘제6회 벤처인 넥타이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최첨단 디지털 산업의 메카로 거듭난 G밸리에서 벤처인들끼리 한마음으로 화합하기 위한 장으로 마련됐다. 참가 자격에는 아무런 제한이 없다. 다만, 벤처인을 상징하는 와이셔츠와 넥타이를 착용해야 경주에 참가할 수 있다. 디지털카메라나 카메라 기능을 내장한 휴대폰도 가져가야 한다. 경주 도중 주최 측이 지정한 장소에서 특정 게시물을 촬영해 와야 하기 때문이다.
코스는 G밸리의 마리오타워 앞에서 출발, 가리봉 오거리, 남구로역, 구로구청 사거리를 거쳐 디지털단지 에이스트윈타워 앞 결승점으로 이어지는 5㎞ 구간이다. 그다지 길지 않아 승부가 빨리 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성공을 노리는 벤처인답게 마라톤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면 면밀한 코스 분석과 체력 안배가 필요하다.
출발점인 마리오타워부터 코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에이스트윈타워까지 짧은 내리막. 많은 참가자가 초반부터 속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출발하자마자 오버페이스를 한다면 승부를 장담할 수 없다. 시스템SW개발업체 모덱스텔레콤, PC부품 생산업체 씨스넷 등이 입주해 있는 G밸리의 대표 아파트형 공장인 에이스트윈타워부터 가리봉오거리까지 바로 완만한 경사가 시작된다. 물론 경사가 있는 구간은 수백m에 불과하다.
가리봉 오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꺾어 남부순환로 고가 밑으로 달리게 되면 평지 코스가 나온다. 이곳서도 역시 오버페이스를 할 가능성이 높지만 참는 게 좋다. 이어 하나은행에서 남구로역까지 이어지는 짧은 승부의 1차 고비가 등장하기 때문. 10도 이상의 경사가 이어지기 때문에 잘 달리다가 이곳에서 뒤쳐지기보다는 이전 코스까지 체력을 안배해 여기서 속도를 떨어뜨리지 않는 게 낫다. 남구로역을 지날 때 여유가 있다면 속도를 살짝 높이는 게 좋다. 이화아파트, 구로중학교를 지나 구로구청까지 이어지는 전체 레이스의 3분의 1 가량 구간이 평지다. 다른 경쟁자와의 거리를 벌리기에도 좋지만 반대로 남에게 뒤쳐지기에도 쉬운 장소다.
구로구청에서 오른쪽으로 꺾는 곳에 주최 측이 마련한 사진촬영 지정 장소가 마련된다. 한창 달리다가 사진 촬영으로 멈췄다가 바로 다시 달리면 페이스가 흐트러진다. 화질은 중요한 게 아니니 달리면서 미리 카메라를 준비했다가 속도를 많이 늦추지 말고 사진을 찍는 게 좋겠다.
이후 짧은 오르막을 지나 지하철 지상 선로가 나타나면 1㎞ 이상의 긴 직선 구간이 나온다. 평지인데다 길도 넓기 때문에 속도를 올리는 선두 그룹 선수 간 승부처가 될 전망이다. 여기까지 얼마나 체력을 비축했는지가 관건이다. 지하철 지상구간을 따라 달리다 오른쪽으로 돌면 G밸리인이라면 눈에 익숙한 대륭포스트타워1차가 다시 눈에 들어온다. 에이스트윈타워도 그렇지만 이 건물은 G밸리가 구축되던 초기부터 수많은 IT 벤처기업이 둥지를 튼 G밸리 대표 벤처 건물이다. 지금도 SW개발업체 엠텍 등 수십개의 IT 기업이 입주했다. 이 건물이 눈에 들어왔다면 막판 스퍼트를 올릴 때다. 직선 구간을 달려 다시 에이스트윈타워로 돌아오면 끝이다.
평소 잦은 술자리와 운동부족으로 달리기에 자신이 없다 해도 미리 낙심할 건 없다. 시상 부문엔 속도로 승부를 가리는 개인·단체상 외 특별상도 있다. 특별한 응원을 연출한 팀에게 돌아가는 응원상이나 벤처인을 이벤트로 가장 잘 표현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벤처인상을 노려보는 건 어떨까. 번뜩이는 아이디어만 있다면 가장 이색적인 넥타이를 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이색 넥타이상을 힘 안들이고도 받을 수 있다.
◆ 조송만 누리텔레콤 대표 인터뷰
 “10년간 B2B사업만 하다 보니 어느덧 B2C 사업에 대한 관심이 생겨났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이번 인수가 이뤄진 것이지요.”
G밸리에 있는 누리텔레콤은 국내 대표적인 원격 검침 전문기업이다. 그런 기업이 지난 9일 온라인 게임개발업체 나노플레이를 인수한다는 공시를 발표했을 때 의도와 목적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조송만 사장은 이를 다양한 사업으로 매출 구조를 다변화하고 시너지 효과를 노리려는 자연스러운 시도라고 설명했다.
“B2B만 하다보니 원격검침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기 이전에는 매출 확장에 한계가 느껴질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B2C를 연구하다보니 해외 수출도 가능한 문화콘텐츠 사업이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게임은 사내에서도 2∼3년 전부터 개발하려고 했었기 때문에 아주 생소한 분야는 아닙니다.”
누리텔레콤은 자회사인 캐릭터 전문기업 킴스라이센싱을 거느리고 있다. 
조송만 대표는 향후 나노플레이의 게임과 킴스라이센싱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습니다만 향후 사업 과정에서 어떤 연결고리가 생긴다면 시너지를 노리는 게 좋을 것입니다.”
원격검침 전문기업이 게임·콘텐츠 영역에 발을 들여놨지만 원격검침 사업의 어려움으로 이쪽 영역을 넘본다고 생각해서는 곤란하다. 누리텔레콤은 이제 그간 쌓은 기술력을 통해 우리나라보다 먼저 열린 해외 원격검침 시장 공략을 강화하는 중이다. 매출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매출은 올해 반기 기준으로 작년 동기 대비 106% 성장한 168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작년 같은 기간보다 147% 증가했다. 지난달에는 무선(RF) 메시 방식의 수출용 원격검침 모뎀 생산량이 10만대를 돌파했다.
조 사장은 앞으로 원격검침 시장 전망을 낙관했다. “앞으로 커질 수밖에 없는 시장입니다. 더 이상 검침원이 일일이 나가 가스나 전기, 수도를 검침하는 것은 효율적이지도 못할 뿐더러 그렇게 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특히 유럽은 원격검침을 의무화하는 법안이 속속 통과돼 가장 큰 시장이 될 것입니다.”
그는 이제 국내 시장의 본격 공략을 위해 다른 연관 기업과의 연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원격검침은 빌딩 안전이나 소화, 보안 등과 결합하면 또 다른 차원의 시장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원격검침보다 몇 배 크겠지요. 앞으로 이런 통합 애플리케이션 시장 공략을 위해 다른 기업과의 협력도 본격적으로 추진할 생각입니다.”
최순욱기자 choisw@
◆ 서든어택 `미녀 저격수` 찾습니다
 G밸리 내 게임 업체인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은 인기 온라인게임인 ‘서든어택’의 에피소드를 담는 책의 필자로 참여할 미녀 저격수들을 모집한다.
CJ인터넷과 제우미디어가 함께 기획한 ‘서든하는 그녀들’(가칭)은 기존의 가이드집이나 게임 스토리를 풀어가는 코믹북과는 달리 서든어택 여성 게이머들의 실제 에피소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남성들이 절대적 우위를 차지하던 온라인 게임에서도 최근 여풍이 거세어졌다. 여성 게이머들의 활약과 실제 이야기들이 저서의 집필에 신선한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이미 지난 2월에도 리니지의 여성 게이머들을 소재로 한 책이 출간돼,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다.
서든어택을 즐기는 여성 클랜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18세 미만의 미성년자는 법정 대리인의 동의가 필요하다. 참가 방법은 서든어택을 즐기면서 있었던 재미난 에피소드를 A4 한 장 이내의 분량으로 작성 후, 본인 사진과 함께 오는 28일까지 e메일(ha19@jeumedia.com)로 제출하면 된다.
집필자로 선정된 여성 클랜원들은 ‘서든하는 그녀들’의 필자로서 책의 표지와 내지에 필자들의 프로필과 사진이 공개될 예정이다. 10월부터 집필에 들어가 내년 2월 출간될 계획이다.
장동준기자 dj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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