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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특집-미래경영]통신·방송-`융합`고지 선점하라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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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분량 : 1 page 등록인 : etnews
문서뷰어 : 뷰어없음 등록/수정일 : 08.09.16 / 08.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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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특집-미래경영]통신·방송-`융합`고지 선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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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인터넷 인프라가 보다 완벽해 지고 무선인터넷 보급이 늘면서 ‘언제, 어디서나’를 이야기하는 것이 가능해 졌다. 디지털화 된 방송 콘텐츠는 별다른 변환작업 없이 곧바로 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게 됐고, 검색 기술이 발달해 세계 각국에서 일어나는 실시간 정보를 불러올 수도 있다.
특히 최근 들어서는 이처럼 분야별로 발전해 온 통신 및 방송과 인터넷 기술 등이 하나로 묶이기 시작했다. 융합의 시대로 접어들면서 다양한 IT 기술들이 실제 생활속 깊숙이 녹아들고 있는 것이다.
융합시대를 맞은 정보통신기업들의 미래화 전략은 어떻게 트렌드에 맞게 사업 방향을 전환해 나가느냐로 모아진다. 이같은 트렌드는 네트워크단에서부터 서비스단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 유·무선 통합에 대비한 통합 인프라를 갖춰라 = SK텔레콤은 하나로텔레콤을 인수, 유·무선 통합의 기틀을 갖췄다. 기존 이동통신망에 하나로텔레콤의 초고속인터넷망을 연계해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겠다는 미래전략에 따른 것이었다. 하나로텔레콤은 융합서비스의 총아로 불리우는 IPTV 부문에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는 기업이다.
KT 역시 계열사인 KTF를 흡수·통합하겠다는 방침을 더이상 숨기지 않는다. SK텔레콤이 하나로텔레콤을 인수한 마당에 KT라고 손을 놓고 있을 수는 없다는 판단에서다. 이유는 물론 KT의 유선 인프라와 KTF의 이동통신 인프라 간 결합. KT는 특히 취약한 이동통신 인프라를 무선인터넷 ‘와이브로’로 메꿔나간다는 전략도 함께 구사하고 있다. SK텔레콤이 기존 이동통신망을 활용한 3세대 이동통신 규격 가운데 하나인 HSDPA를 바라보며 머뭇거리는 틈을 타 초고속인터넷 시장에 이어 무선인터넷 시장까지 장악해 명실상부한 유·무선 통신인프라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이같은 흐름은 LG그룹 계열사간에도 유사한 형태로 이어질 전망이다. LG그룹쪽에서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내놓지 않고 있으나 LG텔레콤과 LG데이콤간의 결합을 통한 유·무선 통합작업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무선 인프라 통합은 이제 거스를 수 없는 대세다.
◇ 국제표준 선도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 = 무선인터넷 관련 국제 표준을 선도하는 것은 업계는 물론 학계·연구계 등의 공통된 전략 과제다. 지난해 ‘와이브로’를 차세대 무선인터넷 표준으로 올려 놓은 것도 이들의 공이다. 하지만 무선인터넷 관련 국제 표준이 ‘와이브로’만 있는 것은 아니다. HSDPA의 차세대 버전인 ‘LTE’ 등도 거론되고 있다. 세계 무선인터넷 표준은 지금 치열할 세싸움을 벌이고 있다.
이에 KT는 국내외에서 한창 진행중인 와이브로를 차세대 무선인터넷 플랫폼으로 밀고 있다. 반명 SK텔레콤은 HSDPA와 와이브로 사이에서 저울질을 하고 있는 단계다. 향후 글로벌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무선인터넷에 대한 투자인만큼 신중을 기하겠다는 의도다.
◇ 미래 경쟁력은 콘텐츠에서 나온다 = 통신 기업들의 콘텐츠 확보 경쟁도 날로 치열해 질 전망이다. 이들의 1차 목표는 유·무선 통신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는 것이지만, 궁극적인 목표는 역시 인프라를 활용한 서비스 비즈니스에서 우월한 지위를 확보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아무리 훌륭한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했다 해도 이를 통해 실어나를 콘텐츠가 없다면 결국은 남좋은 일만 시키는 꼴이라는 인식이 크게 작용한다.
KT가 올초부터 IPTV 사업에 올인하는 듯한 인상을 풍기는 것도 이 때문이다. KT는 올해 IPTV 콘텐츠 확보를 위해서만 2000억원 가까운 예산을 배정해 놓고 있다. 계열사인 KTH가 있음에도 NHN과 협력, 네이버 검색을 도입한 것도 그만큼 콘텐츠에 대한 중요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는 때문이다.
SK텔레콤 측은 하나로텔레콤을 인수에 이어 앞으로는 인터넷 통합 작업을 추진할 것으로 예측된다. 하나로텔레콤 인수를 통해 초고속인터넷 인프라는 물론 IPTV 비즈니스도 함께 거머쥔 데 이어 인터넷이 확보하고 있는 무궁무진한 콘텐츠를 더함으로써 융합시대에 대비한다는 그림이다. 이를 위한 첫단계 작업도 이미 진행중이다. SK커뮤니케이션즈가 새 사령탑에 오른 주형철 CEO를 중심으로 싸이월드와 엠파스·네이트 등 3개로 나뉜 인터넷 비즈니스를 어떻게 통합해 나갈 것인지에 관심이 모아지는 이유다.
김순기기자 soonk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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