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치의 공동 브랜드 개발 및 중국진출 사례 가파치(CAPACCI)라는 고유브랜드로 90년에 첫 수출을 시작한 기호상사는 현재 미국, 일본, 중동등 27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또한 동남아 시장을 장악하기 위해 중국에 생산시설을 마련하여 현재 4개 공장이 가동 중에 있다. 기호상사는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취약점인 해외마케팅 능력을 보완하기 위하여 공동브랜드 전략을 추구,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기업으로 중국을 생산기지 및 주변국에 대한 마케팅 기지로 활용하는 전략은 기호상사의 현지화과정과 함께 많은 시사점을 준다. - 최고를 향한 장인정신 가파치 기호상사는 1977년 단일제품인 벨트로 출발, 임가공형태로 내수에 의존해 오다 1985년부터 니나리치(NINARICCI)등 해외브랜드를 적극 도입하면서 본격적인 수출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OEM방식의 수출에 한계를 느끼고 해외브랜드 도입에서 축적된 기술적 노하우로 고유브랜드를 탄생시켰는데 그것이 바로 CAPACCI이다. 창립5년동안은 가죽벨트를 생산해 대학가와 남대문 시장에 납품해 왔으나 동사 물건이 깔금하고 정교하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온 대형 메이커와 파트너관계를 맺어 OEM생산을 시작하게 되었다. 꾸준히 발전을 거듭하던 중 81년에는 부평에 건평200평의 공장을 인수하여 대기업 상표를 도입하였다. 향후의 자체 브랜드 출시를 조심스럽게 검토하고 있던 기호는 브랜드 라이센싱을 통하여 해외 유명브랜드가 가진 노하우를 습득하고 기술을 축적하는데 그 의미를 두었던 것이다. 내셔널 브랜드 가파치로 내수 및 수출시장에 본격적인 도전장을 낸 이후 88년 올림픽 특수에 힘입어 급성장을 하였다. 현재 기호상사는 지갑, 벨트시장의 약 70%를 점유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 약 37개국에 가파치라는 브랜드를 출원해 놓고 있으며 주요 수출국으로는 일본,대만,독일,스페인,미국,싱가폴등 약 12개국이다. - 성사장의 경영철학 기호상사는 창업이후 피혁제품 단일품목만을 고수하면서 ...
· 해피레포트는 다운로드 받은 파일에 문제가 있을 경우(손상된 파일/설명과 다른자료/중복자료 등) 1주일이내 환불요청 시 환불(재충전) 해드립니다.
(단, 단순 변심 및 실수로 인한 환불은 되지 않습니다.)
·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브라우저 오류로 인해 다운이 되지 않으면 고객센터로 문의바랍니다.
·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참고자료로 이용하셔야 하며,자료의 활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다운로드 받은 회원님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안내
보고서 내용중의 의견 및 입장은 당사와 무관하며, 그 내용의 진위여부도 당사는 보증하지 않습니다.
보고서의 저작권 및 모든 법적 책임은 등록인에게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저작권 문제 발생시 원저작권자의 입장에서 해결해드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침해신고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