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Живой труп》의 줄거리 발단 - 제 1막 주인공인 페쟈, 리자, 그리고 마샤와 부주인공격인 까레닌, 안나 빠블로브나 등의 인물이 등장하여 상황의 시작을 알린다. 어렸을 적부터 친구였던 까레닌과 리자는 서로에게 약간의 호감을 느끼고 있었으나 리자가 페쟈와 결혼을 함에 따라 리자는 페쟈에게 가버리고 까레닌은 결혼도 하지 않은 체, 리자의 주위에서 리자를 지켜본다. 페쟈와 리자의 결혼생활은 이미 페쟈의 마샤와의 외도 때문에 파탄에 가까운 상태이며, 현실적이지 못한 성격을 지닌 리자는 자신이 어머니인 안나 빠블로브나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까레닌을 외면하며 페쟈를 아직까지 사랑한다고 생각하고 그가 다시 돌아오기를 기다린다.상승 - 제 2막부터 4막까지 계속되는 페쟈의 외도에 지친 리자는 자신의 아이가 아플 적에 그 곁을 돌봐준 까레닌과 함께 결혼을 하기로 결심한다. 한편 페자의 어머니 안나 드미뜨리예브나는 자신의 아들이 한번 결혼을 한 경험이 있는 리자같은 여자와 결혼을 한다는 것이 못마땅하지만, 아들의 계속된 요청과 리자의 가식된 교양있는 모습에 결혼을 허락하고, 곁에서 그것을 지켜보던 아브레즈꼬프 공작은 자신이 직접 나서 페쟈에게 그들의 결혼을 도와주기를 요청한다. 리자와 까레닌의 결혼을 위해 자신이 방탕한 생활을 해왔음을 인정하고 이혼서류에 확인을 해야한다는 말을 들은 페쟈는 자신의 양심에 손상을 끼치는 그와 같은 일을 할 수가 없다고 하나, 거듭 아브레즈꼬프 공작의 말을 들은 그는 자신이 자살을 함으로써 그들의 결혼과 자신의 양심을 지키고자 한다. 하지만 마샤와의 사랑에 결심을 행동으로 옮기지는 못하고 결국 마샤의 권고에 따라 자살을 가장하고 ‘산송장’되어 삶을 살아가기로 한다. 그의 자살을 확신한 리자와 까레닌은 자신들의 사랑이 계속되어 감에 만족을 하고 자신들의 도덕적인 모습에 대한 얘기를 나눈다.정점 - 제 5막 ‘산송장’되어 삶을 살아가던 페쟈는 어느날 더러운 술집에서 빼뚜쉬꼬프에게 자신의 이혼과 ‘산송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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