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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한국전자출판산업전]디지털 속에 책의 미래 있다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파일이름 :071122111102_.jpg
문서분량 : 1 page 등록인 : etnews
문서뷰어 : 뷰어없음 등록/수정일 : 07.11.20 / 0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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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한국전자출판산업전]디지털 속에 책의 미래 있다
본문일부/목차
‘21세기 유비쿼터스시대의 새로운 출판문화를 체험하러 오세요.’
2008년 출판계의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국제출판협회(IPA: Congress of the International Publishers Association) 총회의 전초전이라고 할 제7회 한국전자출판산업전(Korea e Publishing Fair 2007)이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2007한국전자출판산업전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출판협회(회장 최태경)가 주관하는 이번 전자출판산업전은 “Digital Innovation of Book”즉, 책의 디지털 혁신이라는 캐치 프레이즈와 “출판, 도서관, 교과서의 미래”라는 주제로 전자출판 관련 기업 70여 업체가 참여해 출판문화와 첨단 IT기술이 융합된 다양한 u북을 전시한다.
이번 산업전에는 ‘104종의 고품질 우수 u북 전시’ ‘오디오북 독서퀴즈대회’ ‘전자출판포럼’ ‘제2회 디지털작가상 작품의 u북 전시’ 등을 중심으로 ‘도서본문검색 서비스’ ‘오디오북’ ‘전자잡지’ ‘디지털교과서’ 등 관련분야 산업이 총망라 전시된다. 특히 40∼50인치 풀 HD급 디스플레이를 설치, 고품질 전자책과 멀티미디어 북을 리모컨을 이용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2013년부터 모든 초중고교에서 사용될 첨단 멀티미디어 기능을 갖춘 디지털교과서와 e잉크 기반 e북 단말기 전시, 오디언 e북 퀴즈왕 대회, 경성 북 토크쇼 등을 개최해 국내 전자출판산업의 전 분야를 살펴보고 직접 참여해 전자책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2000년 처음 개최돼 7회째를 맞이한 한국전자출판산업전은 이제 내용과 규모면에서 더욱 알차고 볼거리가 풍성해졌다.
기존 멤버인 북토피아, 바로북, 위즈시스템, 조은커뮤니티 등 20여 선도적 중소기업 외에 교보문고, 유니닥스, 드림투리얼리티, 광주과학기술원, 인티큐브, 모아진, 유비게이츠, 디지털하우스, 한국문학도서관 등 새로운 기업들이 대거 참여했기 때문.
이런 배경에는 우리나라의 전자책 기술과 인프라의 성숙도가 세계 최고의 수준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점이 작용했다. 한국의 전자책의 현주소는 e북을 넘어 ‘언제, 어디서든, 무엇으로든’ 볼 수 있는 유비쿼터스 북으로 진화·발전하면서 세계 e북시장을 선도하는 수준이다.
미국이나 유럽에도 다양한 형태의 전자책은 존재하지만 대부분 유선 기반의 개인용 PC나 PDA 정도에서 볼 수 있는 수준에 불과한 점이 이를 말해 준다.  
특히 세계 최초로 시작된 와이브로와 14.4Mbps급 HSDPA(고속하향패킷접속)서비스는 언제 어디서나 음성에서 동영상에 이르기까지 모든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시대가 현실로 다가왔음을 말해주면서 관련 인프라, 장비, 콘텐츠 산업 등의 연쇄적인 선순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밝게 하고 있다.
이와관련, 이번 산업전에서도 ‘출판, 도서관, 교과서의 미래’라는 주제 아래 8건의 포럼이 개최된다. 각 포럼은 4∼5명의 국내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해 자유로운 의사 진행과 토론방식의 열린 포럼 형식으로 진행된다. 관람객 누구나 자유롭게 참관할 수 있어 유비쿼터스 환경에서의 출판지식문화가 어떻게 진화·발전되어 나갈 것인가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전자책 대중화를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전자출판협회는 이번 산업전을 바탕으로 내년 세계출판인들의 축제인 IPA총회에 고품질 전자책과 모바일북을 선보여 우리나라의 우수한 전자출판문화산업을 국내외에 적극 홍보하여 수출촉진의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우리나라가 중국-일본-싱가폴-인도를 잇는 u북 허브 전략 산업으로서의 지도적 지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소한영기자@전자신문, youngsh@etnews.co.kr

◆기고-활짝 열린 전자출판 새로운 `기회의 땅`
:최 태 경 <한국전자출판협회 회장>
1990년대 초반부터 발전하기 시작한 출판 기술은 주석활자에서 사진식자, 타자, 청타, 워드, 탁상출판 등의 형태로 발전해 왔으며, 1995년 IBM PC 기반의 윈도95가 등장하면서 PC기반의 개인출판시대를 활짝 열게 되었습니다. 99년 말, 이는 다시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통신환경을 맞게 되면서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포함하는 전자출판의 시대가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2005년에 접어들면서 e북(e-Book)이라 불리던 전자책은 유비쿼터스 개념의 u북(u-Book)으로 발전하여, 인터넷이 연결되는 곳이라면 전세계 어느 곳에서나 전세계의 정보를 무한 공유할 수 있는 시대를 맞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출판의 범위가 무한대로 확장되면서 종이책으로만 독서를 하던 독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으며, 관련 산업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의 경우 미국은 오디오북, 일본은 모바일북, 중국은 디지털출판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해외에서도 이미 전자출판시장을 둘러싼 치열한 경쟁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구글은 전세계 책을 인터넷으로 검색하는 ‘구글 프린트(Google Print)’를 출범했고, 야후는 영국 국립문서국,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도서관, 토론 기반 도서관, 어도비·휴렛패커드(HP), 오라일리 미디어, 유럽 문서국 네트워크, 뉴욕의 프렐링거 문서국 등이 참여하는 ‘열린 도서관(openlibrary.org)’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또 마이크로소프트(MS)는 대영도서관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희귀도서 100만권을 검색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중이고, 인터넷서점 아마존은 미국 최대 출판사인 랜덤하우스와 손을 잡는 등 전자출판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세계적 기업들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일찌감치 전자출판의 가능성을 내다본 한국은 뷰어, 보안, 유통 등의 기술과 인프라 구축에 힘써 온 결과 전자출판에 관한 한 세계적인 기술과 발전된 인프라를 확보하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동안 소수 선도적인 중소기업들이 이끌어온 전자출판산업에 인터넷서점과 인터넷포털이 뛰어들면서 전자출판산업이 새로운 계기를 맞고 있습니다.
유비쿼터스 환경이 본격적으로 도래하면서 전자책은 오프라인 출판사의 수익을 증대시키는 새로운 기회의 땅입니다. 전자책은 독서를 하지 않는 독자를 책의 세계로 흥미롭게 초대하여 국민들의 일상화된 독서생활을 이끌어 내는 새로운 기폭제입니다. 따라서 전자책은 궁극적으로 출판산업을 더욱 풍부하게 발전시키며 동시에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그 본령을 두고 있습니다. 한국 출판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tkchoi@doo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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